오늘 하루 ㅈㄱ 은 하루였네요
심신이 힘든 하루..
퇴근후 저녁먹으면서 소맥한잔.. 캬..
그라고 아들과 베드민트공으로 야구 게임하기..
끝나고 폰 봤는데..
후원자님,
" 7년 전, 월드비전을 처음 만나게 해주었던 "은x, 은x이 자매"를 기억하시나요? 화상 입은 동생을 야무지게 돌보던 은x가 이제 어엿한....."
이 카톡을 보고( 후원자들께 보내는 손편지) 소소한 후원이지만 나 때문에 잘 성장하는 친구가있다는 문자에 고단한 하루의 피로가 사라지네요
소중한 친구들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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