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팔리는 기아의 1톤
그 이름은 봉고3(봉고뜨리)지요...
아마 3번째 봉고모델 이런의미인거 같은데...
의문이 생깁니다.
기아는 80년대초 1톤트럭을 내놓습니다. 그게 최초기형 봉고구요.(승합버전포함)
그 최초기형 봉고가 풀체인지된게 와이드 봉고지요.
그리고 와이드봉고는 후에 봉고프런티어로 바뀝니다.
여기까지만 봐도 봉고의 역사는 3개의 모델이 바뀌는걸로 나옵니다.
봉고 프런티어의 후속이 지금팔리는 봉고뜨리인데....
정확하게 세대별로 분류하자면...이건 3세대가 아닌 4세대에 해당하는거 아닌가요?
물론 포터야...뉴포터시절까지 동일한 플랫폼을 써서리...플랫폼이 바뀐 현행포터를 2세대 포터투로 지칭하는 거라지만.ㅎㅎㅎ
기아는 이해가 안되네요...세대별 분류를 어케햇길래..지금팔리는차가 3세대인지??????지금껏 출시된 1톤만 4종류인데...ㅎㅎ
봉고1 - 적제함에 보면 2700cc 83마력 이라고 스티커 붙은걸로기억...
봉고2 - 정식명칭이 봉고2는 아닌듯... 봉고프론티어,프레지오 같은엔진사용한걸로
2900cc 85마력인가? ;;; 노터보차량임...클리어램프달린 쌍일런트? 까지 출시
봉고3 - 최신형차량~ 2500cc 95마력짤 터보차량이랑 2900cc CRDI 123,126마력
뭐 이렇게 나뉜듯하네요...;ㅋㅋㅋ
*어르신들..카니발,스타렉스같은차량을 아직도 봉고차라고 부름 ㅋㅋㅋ
와이드봉고로 넘어오면서 j시리즈엔진 올라가서 프론티어에 j3까지 개량되고
봉고3로 바뀌면서 커먼레일 도입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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