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올해 37 남자 83년 돼지띠
초등 중학교 졸업
고등학교 자퇴
고등자퇴이유 공부하기싫고 질풍노도의시기
20살부터 장사{직원}
29살 개인사업{장사}
34 쫄딱망함
현재 철거 노가다중
전에 보배에 글도 2번 올렸네요
그땐 참 자신감도 넘치고 뭐든 할수있을거같았는데...
보배에 저보다 형님.동생분들 많이계신것알지만
혼자 술한잔먹고 넋두리할데가 여기밖에 없는것같아서 주정한번 부리다가갑니다...
실은 오늘 그간 만나던 여자친구테 이별통보받았네요...
1년동안 그래도 그친구때문에 많이웃고 힘든현실 많이잊고 살았는데..
그냥저냥 눈팅만하는 보배좋아하는 유령회원 넋두리였어요
혹시라도 읽어주신 형님동생분들 뒤로가기 눌러서 더 좋은글 읽어주세요 ㅎㅎ
나중에 좋은일로 다시한번 생존신고 드리겠습니다
전에도 앞으로도 형님.누님.동생분들 좋은기운 얻고 힘낼께요
실패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도전을 하지 않았다는것이 더 후회한다는..
도전할수 있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단.도전이 용기인지 객기인지 판단은 본인이 신중히.
지금도 기회가 있을때 마다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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