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죽은 일은 정말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원인이 무엇일까요?
먼저 오염된 수액제가 문제라고들 이야기 합니다.
수액제 자체가 제조상에서 오염되었을 가능성도 있고(각종 식료품에도 일부 이물이 나오듯, 제조상 오염가능성도 있죠)
그것을 준비하던 간호사가 오염 시켰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떤 이유든 정말 안타깝죠.
그런데 무조건 의사가 유죄여야 한다? 그건 아니라 봅니다.
의사가 잘못을 했다면 당연히 유죄이지만, 잘못을 한게 없는데 의사라는 이유로 유죄??? 그런 법이 어디 있나요?
간호부 잘못 = 감독 못한 의사가 유죄??
간호부와 의사는 상하의 개념이 아닙니다.
의사가 간호사를 채용하고 휴가주고 징계하고 훈육하고?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에 비유하자면 의사는 사무직으로 큰 설계를 해서 오더를 내리는 역할을 하면
간호사는 현장으로 사무직들이 보내준 오더를 받아 실행하는 일종의 현장이죠.
현장에서 사고가 났는데, 현장 반장이나 현장에 자재납품한 업체를 고소한게 아니라. 사무실 직원을 고소 했으니 당연히 무죄가 나오는거죠.
안타까운 아이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명명백백히 밝혀야 겠지만, 의사니까 유죄다 라고 말할만한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사무실은 원무과등등의 직원들이 사무실 직원인거죠.
의사가 벌을 받아야한다는게 아니구요 생명이 4명이나 희생되어진 사건에 모두다 무죄면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냐가 문제죠.
간호사는 간호부에서 뽑고, 간호부에서 휴가를 주고, 간호부에서 징계를 하고 간호부에서 승진 여부를 결정합니다.
에너자님생각에는 그럼 이번 사건에 누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게 의사일수도 있고 간호사일수도 있겠지요.. 사람이 4명이 죽었고 보건당국에서는 주사제가 오염되었다고
발표를 했죠..그러니까 그에 관련에 잘못한 사람이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한거 아닐까요?
사람이 목숨을 잃었는데 책임을 질 사람이 없다는것은 제 상식에는 맞지않다고 봅니다.
검찰직도 검사가 뽑는게 아니니 상하 관계가 아니가요?. 검사가 수사의 지휘를 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지듯이 의사와 간호사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번 사건으..
누가 책임을 져야 됩니까? 님 말씀데로 의사 과실 없을수 있지만 병원의 관리책임은 의사한테 있는겁니다 의사의 오더로 인해 병원은 운영되니.. 이 또한 개인의 생각 입니다 근거를 제출 해라? 이런 비아냥은 사절합니다..
님도 근거없는 본인 생각이시잔아요?
왜 개인이 이일에 책임을 져야합니까??
우선 피해자에게 법인명의의 피해보상을 해주고....
그 책임은 법인과 의사 혹은 간호사등 개인의 문제를 지들끼리 다루면 됩니다..
법인이 쏙 빠진게 문제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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