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원들이 많으니 누구한테 잘한다고 해도 또 누구한테는 잘 못한다고 하면
잘 못하는 사람한테서는 뒤에서 들은 얘기가 많아서(돈을 잘 안쓴다 개인주의다) 신경 안쓴다고 해도 괜히 신경이 쓰이네요..
일일이 다 맞춰 주기엔 힘든걸 알지만..
저 딴에 형들이나 동생들 다 잘 지내 볼려고 하지만..
참...사람마다 성향이 틀리니.....
누구한테는 편하게 해도 누구한텐 어색하고 누구한테 불편해 하고
누구한테는 좋은 동생이지만 누구한테는 짠돌이이고
참 이래서 직장생활에서는 일보다 사람간의 대인관계가 너무 힘드네요.
저같이 예민한 성격은 더 힘든것 같네요..ㅜ.ㅜ.
아군이래서 다 아군아니고요. 적군이래서 다 적군아닙니다.
분석평가를 해야 합니다. 업무적 능력, 장점, 단점, 외국에서 실무능력 평가로 쓰는 업무 보고서도 있습니다.
이건 인사과에서 관여 하는게 맞고요. 실제로는 쉬는시간에 부하들이 아부 안 했으면 합니다.
[급] 홍진영 수고했어요. 들으러 갑니다.
첫째는 회사에서 할당된 팀 목표가 우선이고...
둘째는 그 목표에 기여가 높은 업적과 능력에 맞게 보상해주는게 우선이죠...
나머지 사람에게는 함부로 무시해선 안되고 고충과 얘기를 많이 들어 주면 됩니다. 성의있게...
팀원간에 사소하게 자질구려한 일에는 섣불리 끼어들지 마시고...누구라도 다 친하게 지내면 안되죠...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에...모든 사람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려하지 말고... 평균 이상만 하면 적어도 내가 거기에 맞춰주겠다를 보여 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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