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평택송탄에 있는 오피스텔 전세로 있는 세입자입니다. 만기는 오는 7월이며 오늘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는데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 다음에 매매할 사람이 실거주 목적으로 구매하려하니 만기날짜 맞춰서 집을 비우라." 이랬습니다.
이번에 이사안가고 보증금 올려달라하는대로 올려주고 눌러있을 생각인데 막막하네요. 2천 더 보태서 내가 매매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지난 10년동안 5번 다녔는데 이사는 항상 힘듭니다.
현재 평택송탄에 있는 오피스텔 전세로 있는 세입자입니다. 만기는 오는 7월이며 오늘 부동산에서 전화가 왔는데 "집주인이 집을 내놨다. 다음에 매매할 사람이 실거주 목적으로 구매하려하니 만기날짜 맞춰서 집을 비우라." 이랬습니다.
이번에 이사안가고 보증금 올려달라하는대로 올려주고 눌러있을 생각인데 막막하네요. 2천 더 보태서 내가 매매할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 지난 10년동안 5번 다녔는데 이사는 항상 힘듭니다.
돈모아서 좋은집 생각하며 전월세 이사다니는거
생각보다 돈 엄청 깨짐
매매 추천 드립니다.
내집사서 조금씩 늘려가던 친구 부모님들은 재산이 옴총 많아졌는데 돈 열심히 모아서 좋은집에 입주하려던 우리 부모님은 전세만 전전하다가 집주인이 비워달래서 집 알아보다보니 전세금 받은걸로는 비슷한집 전세보증금도 안되서 그거 노후자금 쓰게 쟁여두시라고 하고는 제가 대출받아서 지역이동해서 빌라 샀네여.. 빌라인데도 7년동안 매매가보다 1억은 올랐눈데 그때 전세대출 받아서 전세 계속 유지했으면... 이사만 2번은 더했을판..
요즘 깡통전세가 많아서 위험합니다.
다만 말씀하신대로 이사 안가는 방법중 하나가...
지난번 재계약 하실때 갱신요구권을 사용 하셨더라면 집을 비워 주셔야 하고 갱신요구권을 사용 안하셨으면 2년더 5%인상 계약 연장 하여 살수 있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