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 갔다가 겪은 일입니다.
1,2차로 좌회전, 3차로이하 직진입니다.
저는 3차로에 대기 중이었고,
어느 20대로 보이시는 젊으신 김기사님께서
유도 차선도 무시하면서 크락숀을 울리시며
끼어드시더군요.
짜증이 나서 욕 좀 했습니다. 죄송합니다..(__)
다음 교차로에서 "야 이새끼야 돌아가서 확인 해볼래!"
이러더군요.
황당하고 짜증도 나고, 블박 보여줄래다가 그냥 왔습니다.
제발 운전 중에는 내가 주행 중인 차선이 무슨 차선인지 생각 좀 하면서 운전합시다.
제가 욕을 한 부분은 나름 모자이크 한다고 했습니다만,
욕은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__)
번호판 공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습니다.
정신나간x 이네요..
신고가 답
처가가 순천이라 자주 가는데...
저기 2차선이 지금은 좌회전만 되지만, 전엔 직좌차선이었어요.
그래서 아마도 자기가 맞게 갔다고 착각한것 같네요.
날더운데 혈압 오를일 없이 신고 하는게 서로 좋죠.
6만원 과태료 날아갑니다ㅋ
개소리는 제 욕설에 대한 모자이크입니다. ㅎㅎㅎ
어이가 없더군요. 오히려 상대방이 왜 차선을 그따구로 타냐며 난리를 치더군요 ㅋㅋ
저는 제 차에 태우고 차돌려서 차선 다시 보여줬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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