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조업이 위험하고 힘들어 게잡이 시즌 중에는 매주 1명꼴로 사망자가 나올 정도.
영하 30도가 넘는 추위와 10m가 넘는 파도 속의 얼어붙은 갑판 위에서 18~20시간 동안 견뎌야 하기 때문에 아차 하는 순간 파도에 쓸리거나배가 뒤집혀 사망자의 대부분은 바다에 빠져 수장된다.
1년중 조업이 가능한 시즌은 2개월에 불과해 알래스카 베링해 게잡이는 두 달 일하고 약 5만 달러（한화 약 5500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15.40
카라비나
르망아들
danielki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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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가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배를 타는 직업이라.. 멀미도 잘 안하고 왠만한 파도는 겁 안나는데,
티비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겁이나더군요 .... ㅠ
띄부랄
한그물당 80마리정도 잡으면 대박이고
40~50마리면 보통이고
10~20마리면 완전 깽판치는날이라더군요
저기에 초짜들도 엄청나게일하더라구요.
일 엄청나게 빡셈 방송나오는사람들 기본적으로 팬더곰 변신후 일을하더라구요
눈덩이 다크써클 작살들..
비싼만큼 일이 힘든법이죠..
흑흑 고딩때 공부좀 할껄
약간전설로 통하시는분이
베링해 게잡이로 콜벳도 사고 집도사고 펑펑쓰시다가
남은돈으로 배구입해서 운행했는데
아들 2명도 배에타고
그런데 건강악화로 2009년인가 2010년인가 돌아가신
한번쯤 해보고 싶은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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