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과하고 용서를 구할 마음이 있었으면 벌써 사과를 수차례 했을겁니다
이제와서 뒤늦게 자신의 앞길을 막는다고 생각해 사과하고 반성한다는 소리는 흔히들 하는 표현으로 개소리에 불과합니다
공직에서는 이런 문제가 있으면 연금 50% 감액 , 피해자에게 피해보상금 10억이상 뭐 이런식으로 자본주의 사회에 맞게끔 금융치료를 해야 이런 사람들은 공직에 나서지 않을껍니다
대학들도 입학시 생기부에 학폭관련이면 입학시 패널티 부과등을 심각히 고민해야 할 현실에 도달한 듯 합니다
심각한 금융치료는 특히 자본과 권력을 배경으로 하는 자들에게는 크나크게 뼈가 시릴정도의 고통을 줄 것 입니다
그들에게 징역형이나 기타 사회적 질타는 돈과 권력의 배경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권력이 있으면 돈 벌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종자돈이 없는 상태에서 더 큰 돈을 벌려고 하다보면 제가 본 경우 대다수의 범죄에서 벗어나길 힘듭니다
권력은 제쳐두고 상상하기 힘든 금액의 피해보상금으로 지급하게 되면 분노에 잠을 못자고 그 돈을 생각할때 마다 몸서리 칠겁니다
그게 피해자가 가해자에 당한 아픔입니다
좀 더 강한 처벌도 중요하지만 더불어 강력한 배상금 제도도 빨리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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