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부모님댁에 화장실 변기 막힘수리를 30만원을 주고 하였는데 백시맨트가 굳을때까지 쓰지말라고하여 하루가 지난 다음날 오후에 물을 내려보니 다시 막힘 현상이 발생 되는것이었습니다.

하여 연락을 드리니  추가 공사를 말씀하여 공사에 대해 알아보는 도중  다시 연락을 드렸으나 전화 신호음이 한번만 울리고 바로 연락이되지않습니다 하는 멘트가 나오더군요. 여러번 반복해서 전화 해봐도 같은 상황이어서 다른분께 전화 해보라 했더니 신호는 계속 가나 받지를 않는 상황 이었습니다.

아마도 저를 차단해놓고 잠수를 탄 모양인데 

이럴경우 저는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요..

저도 형편이 그렇게 좋은건아니지만 더 어렵게사시는 노부부의 피같은돈을 받아가놓고 수리도 제대로해놓지 않고 잠수를 타버리니 너무 화가 납니다..

다른피해자가 생기지않게 업체명  전화번호 또는 둘다 톡방이나 보배드림 등에 공유를 한다면 법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을까요..

헌데 화장실 수리업자가 일반 막힘 5만 혹시나 변기를 뜯어서 막힘 수리를 할경우 12만 정도라 해서 큰공사가 아니겠거니하고 네이버에 대전 변기막힘 정도만으로 검색해서 전화한것이라 사업자등록증이나 사업장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아 30만원 수리비는 변기배관이 역류한다면서 배관에 기계를 넣어 수리해야한다해서 지불하였습니다 수리후 전화통화를 했을땐 편심이란것 주변에 이물이있었다고 청소를했다 하더군요  배관속 수리에대해선 언급이 없었던걸로봐서는 배관은 건들지도않고 배관 수리비용을 받아간것 같습니다.

어렵게 사시는 처지라 30만원이면 큰돈인데 이렇게 차단을 해버리고 잠수를 타시니 정말 눈앞이 깜깜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