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로 다니는곳이 제한속도 시속60에서 80인 국도및 지방도
인데여...
운전중 전화통화 이건 교통흐름에 방해가 안된다면
어느정도까지는 이해합니다..
근데 전화통붙들고 80도로서 60이하로 다니는 ㅂㅅ들...
오늘도 신호바껴 출발하는데 앞차 전화하니라 80도로서 1차로서행
또 티비쳐보는것들은 대부분이 티비쳐보느라
서행도 모자라 술쳐먹은거 마냥 중앙선 넘어다니고 지뒤에 차가 있는지 조차모름.
야간운전중 유독 서행하는 차들이 있는데 머지?하고 바짝 붙어보면 10대중 7.8대가 티비쳐보고 있음..클락션을 길게 눌러야 그때서야 정상적으로 가속하고..ㅉㅉ
교사블회원님들께선 당연히 안그러시리라 믿습니다..
이상 뻘글잘쓰는 회원이엇습니다 편한밤되십쇼(__)
그러니 차가 밀리는 것도 전진하는 것도 모르고...... 민폐 ㅠㅠ
10년도에 네비,선룹 빠진 옵션으로 차를 구매 후 솔직해 매일 회사 집 회사 집만해서 네비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살다
용돈 모아 이번에 매립을 했는데 티비는 잘 안봐지더군요... 월드컵때도 켜놓고 소리만 들어야지 해도 정신 사나워서 차라리 음악을 듣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솔직히 전화오면 핸드프리보다 한뼘통화는 가끔합니다....
옆 차선으로 바꾸면서 차안을 보니 통화중...
그래도 계속만지거나 사고한번안났는데 왜그러냐고 정색하면 그차 다시는안타요
티비는 그러려니해도 스마트폰은 아니지요...
아 물론.. 스마트폰을 수동적으로.. 즉 걸려오는 전화받는 거야 티비보다 아래로 봐야겠지만..
스마트폰으로 문자 보내고 카톡질하고 그러니까 문제죠.. 전혀 그러려니 할 대상은 아니지요..
바쁜 하루였는데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
사고처리를 위해 내리면서도 손에 스맛폰 들고 들여다보는데 어이가 없어서 ‥
블랙박스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면요...
오늘 아침에는 왼쪽에 거치대를 해놓고 아주 편하게(?) 보면서 운전하더라구요.
주행중에는 앞차가 좀 천천히 간다 싶으면 열에 아홉은 전화질이더군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