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화딱지나네요..대구 신천대로에서 같이 2차선진행중 1차선 빈거보고
제가 먼저 1차선 진입했습니다. 근데 뒤늦게 폴쿱이 사각인 절 보지못하고
깜박이 없이 들어오려고 하길래 경고차 정말 빵 살짝한번 눌러줬습니다..
(저도 크락션소리 싫어해서 왠만하면 거의 안누르고 눌러도 짧게..)
근데 갑자기 제뒤에 와서는 진짜 몇분내내 쌍라이트 껏다켯다 반복하는겁니다;;
안개등 하향등 상향등 할것없이 온전신에 8000k이상 되는 불빛에 ㅡㅡ;
진짜 못참아서 비상깜빡이 키고 슬며시 세웠죠
(1차선에 정차한건 죄송합니다. 어제 새벽1시였습니다.)
그니까 서는듯 하더니 다시 옆으로 째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다시 옆에가서 창문열고
야이 개새x야 머가 그래 불만이고 ㅅ,ㅂ넘아 눈깔빠지겟다 이러니까 멸치새끼 한명이
내가먼저 들어갈라캣는데 니가 갑자기 들어와서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또 쌍욕하니까 폴쿱이 창문닫고 제앞에오더니 워셔액테러하고 가네요 ㅡㅡ
어디까지 가나 싶어 따라가보려다가 똥밟은 셈치고 갈길갔습니다;;
제가 특정차 비난하려는건 아니지만.. 폴쿱하면 자꾸 편견이 생기는건사실이네요
고의급정거 그런건아니지만 기본운전 소양이 안되어있는거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도 사촌의 남자친구가 폴쿱몰고 왔던데
그순간 양카인가? 생각들었어요.
안좋은말만 보니깐 편견이 생기더군요
운전 안전하게 하시는분들도 많은데 말이지요
소수가 전체를 욕먹이는거보면 안타깝습니다.
그런인간들때문에 도로를 마음편히 나가지를 못해요 ㅠㅠ
폴쿱 차번호 알려주세요 ㅎㅎ
워낙에 폴쿱이 뉴스까지 탄 큰사건이라 대표주자가 되버린것이 애석하네요.;;;
똘아이새끼들...
차종불문이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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