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전의 일을 (세상에 이런XX 코카콜라 카페 사장) 다시 거론할수 밖에 없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건설사 대표의 변명하는 답글 때문에 그냥 넘어갈수가 없더군요. 형님들 죄송하지만 정독해주시고 널리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24951&bm=1
저의 예전글 링크 입니다.궁금하신분 보시면 이해가 되실겁니다.
첫글을 쓰고 그 여파가 엄청난거 같습니다. 그날 건설사 대표가 댓글을 달고 그 다음날 전화에 문자까지 온거 보면 형님들 감사합니다.
건설사 대표라면 아무리 자기 변명하기 바쁘더라도 최소한 피해를 입고 있는 저희에게 안부정도는 묻고 본인의 말을 하는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지 못한 인성 , 역시나 예상대로였습니다.
대표의 말이 일방적으로 사기라고 한 말에 대한 입장입니다.
오랜시간 소송으로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력이 되는 건설회사는 어떻게든 재판을 연기 태우면서 저희가 버티지 못하고 두손 , 두발 들기를
바랬겠죠. 1심 재판이 끝나면 어떻게든 해결해주던지 방법을 제시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재판이 끝나도 쌩까고 모든 대비를 했네요..
돈도 없고 능력도 안된다면 왜 건설회사를 차려서 운영하는지 , 아님 몸으로 때우던지 재판은 왜 했는지, 변호사는 잘도 선임하더군요.
승소해도 돈도 안주고 거짓말을 아직도 하고 있으니 사기라고 말할수 있는 겁니다. 2심 재판도 5개월째 재판진행 정지, 항소이유서도 제출도 안했더군요.
은행 직원분이 우연히 판결문을 보게 되었는데 이건 벌써 계약 파기에 재판이 뒤집어지지 않을것이라고 하더군요.
판결문 확정이 나고 효력이 발생해서 금융권 압류하고 건설공제 조합에 압류도 했습니다. 하지만 성과는 없고 돈을 다 빼돌린건지....
저희에게 압류한걸 원망하네요. 회사가 부도직전이고 모든 업무가 중지 되었다고 저희에게 도리어 원망하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요? ㅎㅎ
힘들게 건설사 사업자 통장을 찾았습니다. 역시 2금융권으로 돌려서 사용하고 있더군요. 통장 압류하고 있으니 그날 바로 전화가
왔습니다. 절 만나자고요. 제가 전국 어디에 있더라도 찾아오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며칠동안 조용하더라고요. 무슨일이지??
은행에서 압류한 통장 정보가 왔습니다. 돈이 많더군요. 그래서 집사람이랑 다행이다 생각하고 잠시 기뻐했고 그 동안의 힘들었던것
생각하면서 서로 위로 했습니다.
대구의 XX신협으로 추심하러 갔는데 통보받은 금액이 없고 은행이 실수로 잘못 작성한거라고 하네요. 정말 이런일이 있을수 있는지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습니다. 돈 받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은행이 돈을 숫자를 실수했다고 하네요.
건설사와 친분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냄새가 납니다. 압류되기전 내역을 보자고 하니 안보여주네요.이것도 아직 확인도 못했고요.
그리고 사기꾼 할수밖에 아니 사기꾼인 이유는 재판중에도 사기를 쳐서 더욱더 사람을 가지고 놀았습니다.소송사기 , 사문서 위변조등
종합건설사가 자기돈 10원도 쓰지 않을려고 하청업체도 관리 못하고 거짓말로 다 외상공사로 진행하고 우리가 준돈을 다 어디로 갔는지
내역을 보자고 해도 우리가 왜 보여줘야 하냐고 하고 건축주가 불러도 바쁘다고 안오고 심지어는 건축주에게 싸가지
없다고 까지 했었습니다. 전화해도 안받고 대표한테 하소연해도 말뿐이고 대표는 현장에 한번도 안왔을겁니다.
말그대로 쌩까기 전문이었습니다.
우리 공사랑 상관없는 영수증 , 보이지도 않는 영수증 , 중복으로 조작도 하고 완전히 이건 사기꾼이지 몬가요?
당당하게 보여줄수 있는건 진하게 보이고 다른 영수증에 우리걸로 수기로 작성하고 영수증 없는건 재판중에도 문서로
작성해주네요.
총 4층 건물중 아직 1층도 바닥공사만 하고 현재도 중단되어있는데 지붕공사 , 유리공사 , 창호공사 , 심지어는 공사착공일이
2020년 11월20일 경 포크레인 2대와서 땅파기 시작했는데 영수증은 2020년 11월 2일 철거공사 영수증까지 제출하더군요.
건물이 없고 1층 바닥만 있는 폐허의 건물이 어떻게 저런공사를 할수있고 자기맘대로 만들어서 공사한것처럼 내역을
만드는것만 봐도 계속 이렇게 사기치면서 왔던 회사입니다. 그러니 사기꾼소리 듣는건 당연한거죠.
건설사 대표말대로 저희가 잘못된걸까요?
당당하게 보이는 영수증은 잘도 보입니다. 영수증도 없고 그냥 작성하면 공사비로 인정되는가요? 이런 법도 있네요.
영수증이 너무 많아서 일부만 작성에 사용했습니다. 전부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건축주가 건설사에 돈준게 없다는 늬앙스로 은근히
이야기 하던데요. 남이 들으면 우리가 돈안주고 공사 시킨줄 알겠습니다. 건설사가 하도급 관리도 못하고 모든걸 건축주한테 책임을 돌리고
외면하고 무시하면 되는건가요? 그러면 왜 건설사와 계약을 했나요? 하도급들은 건설회사가 연락도 안되고 대화도 안된다고 저희에게 다
연락오고 해결하라고 해서 1차 공사 중단후 다 외상값들을 정리하고 계약파기의 내용증명을 보냈지만 시간끌기에 잘해보자고 해서 그때도 대표와 만나서 하소연 하고 2차공사를 하기 싫었는데 진행했습니다. 그후 또 공사중단이 되었지만요. 녹취고 증거고 필요없고 전부 쌩까고 말바꾸는
대단한 인간들 입니다.
우리가 돈준게 없다고 해서 이런것 까지 올립니다. 증명할수있는 드러난것만 이정도 인데 나간돈 따지면 너무 화가 납니다.
너무 열받아서 형사건으로 고소도 했습니다. 자기 관할 고령으로 수사를 받게 되었는데 너무 당당하네요. 협의가 없는지 이것또한 냄새가 납니다.
수사결과가 말도 안되게 나온다면 이의신청할겁니다. 끝까지 응징할겁니다. 다시는 이런 짓거리 못하도록요.
이 모든걸 가슴에 묻고 창고에서 폐인처럼 일하고 있는데 건설사 대표는 티비 프로그램에 나와서 돈자랑하고 얼굴을 내미는것이 너무 화가
났습니다. 그 티비 프로그램에 전화해서 내려달라고 해도 아무말도 없네요. 이제는 짐작이 갑니다. 여기에서 한말처럼 자신은 돈받은게 없고
재판진행중이라고 하겠죠.
이게 건설사 대표가 할 행동인가요?? 이틀전 문자가와서 마지막으로 대화를 나누었네요. 하지만 대단한 인간입니다.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계약파기에 우리는 경매 넘어가게 만들어놓고 다시 잘해보자고 하네요. 장난치는건지 어떻게 뭘 잘해보자는건지
대표라면 자신이 잘못한걸 인정도 하고 사과도 하고 책임도 질줄 알아야 합니다. 인간 이하의 행동만 하네요.
돈자랑질한 블로그글 찾아서 보내주고 싶네요. 이것보면 돈자랑 한걸 인정할려나요~~
마지막으로 형님들께서 도와주셔서 연락온 문자 내용 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분노가 너무 치밀어 오르네요.
널리 알려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탁 드리겠습니다. 너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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