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타스가 우승을 합니다. 스타트부터 치고 나가더니 그대로 쭈우욱~
최근 몇년간 개막전에서는 항상 미역국을 사발로 들이키던 해밀턴은 올해도 개막전 징크스를 이어갔고요..
빌빌 싸던 베텔을 담궈버린 막스 베르스타펜이 3위를 합니다.
레드불의 섀시+막스의 포텐 덕분이기도 하지만 이전 맥라렌 시절의 혼다엔진이 아니네요...ㅡ.ㅡ;;;
향후 몇경기를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과거 터보시절의 혼다의 명성을 조금이나마 이어갈듯..
베텔은 .. 예... 막스에게도 털리고, 꼬꼬마 르클레르에게도 털릴뻔한걸 간신히 팀오더로 순위를 유지한체
손가락만 빨아야 했으며, 막스보다 더 돌아이라고 평가하던 마그누센을 보자면 페라리 엔진이 결코 나쁜건 아닌듯 합니다만
확실히 메르세데스보다는 딸리는듯 합니닷.
페라리에서 노익장을 과시하고 알파로메오로 넘어온 키미훃은 개막전 포인트라는 큰 선물을 팀에 선사했으며,
어뢰 크비얏은 2군주제에 1군팀의 피에르 가슬리의 포인트 피니쉬(크비얏 10위, 가슬리 11위)를 막아버리는 용자짓을 함으로써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리타이어는 총 3명이 있었는데
다니엘 리카르도가 시작하자마자 프론트윙을 지혼자 박살내더니 몇바퀴 돌고 리타이어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는 엔진트러블,
그로장은 프론트 타이어의 결합불량인지 휠넛이 박살난건지는 모르겠지만 2년 연속 개막전에서 타이어 채결불량으로
리타이어 함으로써 참으로 그로장 다운 스타트를 보여줬습니다.
아 뭐 그리고 윌리엄스는 그냥 노코맨트 할께요.
완주한게 어디임..
피에르 가슬리가 작년에는 잘했는데 올해첫 스타트는 좀 아쉽네요...
혼다엔진....먼가진전이있는건지 레드불에 장착되면서 포텐이터진건지 베텔추월하는거보니깐...레드불 샤시가 대단하다고 느낀 날이었네요...언제나 응원하는 맥라렌은 올해도 영....아닐꺼랑 예상이들고 하스,알파로메오,토로로쏘,레이싱포인트가 중박에서 박터질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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