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관리하던 삼춘이 집안 제사등 관리했는데 할베~할메 돌아기시니 현금 10장 가지고 그 해 부터 안 나타남.
삼춘 계획대로라면 그렇게 마무리 끝나는거였는데~ 여기서 희안한 돌아이가 한명 나타나서
매년 1년 6번 집안 제사를 치르기 시작합니다. 제사에 참석하시던 막내 삼춘이 2년 정도 지켜보시더니
조언해주심. 저기가서 집안 관리 돈 받으라고.난 이거 생각도 못하고있었는데 이 이야기 들으니 할베가 우리
손자한테 남겨준거 관리하던 삼춘한테 관리해달라고 따로 맡겨놓은게 떠오름.(장례식 날 대화라 기억을
잊어먹고 지내고있었는데.) 돈을 떠나서 이것들 하는 행동이 괘씸한거임. 난 이제 지저분하게 괴롭히기 시작~
아들2명이 나랑 3살 차이나는데 난 너네 부모의 만행을 다 이야기해주면서 계속 시비걸음.덤벼라~제발 덤벼라.
돈 받을생각없었음.덤비기만 하면 그냥 대가리 깨고 퉁 치는거로.오늘 법무사에서 대지 300평 증여받고 끝냈네요.
시골 땅이라 얼마 되지도 않지만 또 아부지가 제일 갖고싶어하던 땅 이라 10살차이나는 약은 동생 넘은 형이 이땅
원하는거 아니까 저 땅 준다하고 20년전 현금 10억을 300평으로 퉁 쳐버림.
기본적으로 세금도 너네가 다 내야지. 그 따구로 행동하니까 나한테 어른 대우도 못받고
부부가 쌍으로 쌍욕 쳐먹는거다. 세금 내가내면 그만인데 어차피 후에 고인 할베 명의로 남겨놓은
2만 4천평 매매하려면 모든 형제들 도장 다 찍을때 또 만나게 될거야.
또 만나게 될 때 그때 보자. 아부지는 이제 다 끝났어. 화해 하라고 말하시지만 난 아직 안 끝났어.흐흐~
시원 섭섭한게 오늘 소주한잔 해야겠네요.
한마지기가 150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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