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 사이드미러 뉴스를 보면서
얼마전 제 사고가 생각나네요.
정상 신호대기중 오토바이가 차사이를 비집고 달려들어서 제차 사이드 미러가 꺽였습니다.
저도 깜짝 놀라고 오토바이도 놀라서 앞에 정차 했습니다.
일단 밤이고 배달 오토바이라서 일단 연락처 받고
집에가서 밝은곳에서 확인해본다하고
배달 빨리 가시라고 보내드렸어요.
집에 도착해서 확인하니 흠집은 없었고
접고 펴기 하니 처음에는 "뚜두둑" 하면서
몇번 하니 잘 접고 펴기가 되어서 안전운행 하시라고
문자드렸네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참...상식밖의 사람이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제차는 독일 B사 수입차입니다.
좋은일로 돌아올 껍니다.
좋은일로 돌아올 껍니다.
인과응보라는 말 모르냐?
다 뿌린대로 거둔단다 그게 인생이다
네가 뿌린 거 네가 달게 받아라
작서자분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옛날 인피는 쿠킹호일소재 플라스틱 쓰는지 궁금하군요.
아이가 어쩔주 몰라하길래 괜찮다고 하고 집에와서보니 패였더군요
초딩들이 부모님 차열면서 문콕도 많이 당했는데 아이들이 인사를 잘들하길래 전부 넘어갔습니다 ㅎ
내가 차선 변경 하는데 왜 와서 박아! 하면서 우겨가지고... 사이드미러 교체로 화답 했었지요.. (제차도 사이드미러 하나에 140만원 가량 되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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