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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1 초록색우유 23.04.06 01:50 답글 신고
    어린이집은 보통 얌전한 순둥이가 다치는게아니라 활발한 친구들이.다른 친구로 부터 물립니다. 집에서 모든걸 독점하다가 장난감부터 놀이까지 같이 어울리고 순서와 양보를 지켜야 라는 상황을 배운적이 없기에 다른 친구가 장난감 만지는걸 같이 만지거나 자려는 친구 옆에서 장난치거나 그러다 물리는거죠 선생님의학대보다 친구들 끼리의 작은 다툼이 문제인데 아이가 다치거나 학대로 불안 하시다면 베이비 시터를 시간제로 구하시는걸 추천 합니다.
  • 레벨 훈련병 아이는사랑으로키우자 23.04.06 02:05 답글 신고
    저희애는 알러지음식먹여서 개고생중이에요..그러고는 얼집 못믿어서 돌봄선생님 오셔서 봐주고있습니다. 집에 거실자체에 티비쇼파가없고 선생님과 잘놀고 일대일이라 더나은것같아요. 책도읽어주시고 노래도불러주시구요. 장난감정리나 식사(음식은제가준비)먹여주고 목욕도 시켜주시거든요
  • 레벨 상병 DDMS 23.04.06 02:07 답글 신고
    23개월차 작은 사람의 부모 중 부 역할의 큰 사람입니다.

    저 역시 비슷한 상황(전업주부, 외벌이)으로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결국엔 약 18개월 정도부터 보내기 시작 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혹시모를 아동학대나 기타 문제로 인해 가능하면 세 돌 정도까지는 가정보육을 하고 싶었었는데, 둘째가 생기면서 와이프의 불가피하여 어쩔 수 없이 일찍 보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우려했던 것보단 작은 사람들은 빠르게 잘 적응하고,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사바사(사람 by 사람)라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항생제랑 콧물기침약을 달고 살고 있긴하지만, 막상 보내고보니 진작에 보낼 걸 왜 고민하고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완벽한 언어가 아니더라도 아이가 어느정도 의사 표현이 가능하면 좋습니다. (혹시 모를 학대나 폭행에 대한 대비)

    그리고,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어린이집은 최대한 여러군데 가 보시고, 시설 환경이나 원장님, 선생님들을 집적 뵙고, 말씀도 나눠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관상 is 과학입니다.)
  • 레벨 간호사 pintory 23.04.06 02:20 답글 신고
    호엥 ㅠ 매번 보기만 하다 첨으로 가입해서 댓글달아요.
    저는 아기키우고있는 엄마인데 저랑 남편 둘 다 자영업자라 시간적 여유가 많은 편이었고 유튜브나 육아프로그램에 아이가 말 트이기 전까지는 데리고 있으라는 고견이 많아 늘 고민했었습니다ㅠ
    그러다 사업이 바빠지고 양가 부모님께 부탁드리는게 한계가 있어 돌 전에 어린이집 알아보았어요
    동네 엄마들한테 정보받아 4군데 상담해보고 결정했던 때가 엊그제 같네요ㅜㅜㅎㅎ

    고민 충분히 하시구 여러군데 상담받아보세요!
    요즘은 어린이집 대기도 엄청 빡세서 대기걸어놓으시고 상담다니시는것도 꼭 생각 해 보세요!

    어린이집 보내고서 첨에는 작은 이벤트도 크게 받아들이고 걱정했었지만 워낙 에너지 넘치는 아들이라 집에서 1:1로 끼고 봐도 다치거나 긁히는건 순간이라 ㅜㅜㅎㅎ

    저는 어린이집 자체는 실보다 득이 큰 것 같아요!
    아이의 첫 사회생활인만큼 친구도 많이 사귀고
    생활습관이나 나름의 학습도 있구 ㅎㅎ
    지금은 벌써 형님반 가서 협동을 배우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그치만 생전 처음들어보는 바이러스가 수두루빽빽이라 진짜 18개월 전까지는 한달에 한번꼴로 열이 났었나봐요.
    그 이후 지나니까 다행히 열나서 고생한적은 없던것같아요!

    상담도 꾸준히 받고 상호대화가 잘되는 어린이집이라 그런지 큰 이슈 없이 잘 다나고 있고, 보통 아이들이 어린이집 가기 싫어하는데는 이유가 다 있다고들 하셔서 늘 아이에게 물어보고 있구,
    새학기 되어 선생님 바뀌어서 적응 못하면 어쩌나 했는데
    어린이집 등원할때 문열리자마자 인사도 안하고 쌩하니 달려들어가는 슈퍼쾌남…!

    그냥 뭔가 보내고있는 부모의 자기 위안일수도 있지만 엄마아빠, 우리 주 양육자의 최상의 컨디션이 육아의 질을 높인다고…ㅎㅎ…
    어린이집 보내고 잠깐의 휴식이 정말 꿀같습니다 호헿헿…
  • 레벨 하사 3 시하유papa 23.04.06 07:29 답글 신고
    저는 막둥이 7개월 됐을때 어린이집에 보냈었습니다.맞벌이 때문에.. 아파트 단지 내에 작은 규모의 어린이집이었는데 코로나 시기라 어린이집에 안보내는 부모들이 많았었습니다. 저희는 어쩔수 없이 보냈는데 젖도 못 땐 아기를 보내려니 너무 맘이 아팠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지만 보내도 아무 문제가 없더군요..선생님이 너무 잘 키워주시더라구요.. 나중에 알았지만 선생님이 큰딸 친구 엄마였습니다. 별일 없이 잘 커서 지금은 유치원 다니고 있습니다.
    딸셋 아빠로서 조언 드리자면 아이들이 많이 없는 소규모의 어린이집에 보내세요. 선생님이 잘 봐주십니다. 인원이 작다보니 친구들과도 잘 지냅니다.
  • 레벨 중장 떵나기이 23.04.06 08:12 답글 신고
    얼집보내도....부모하기 달렷더군요.
    부모가 잘 하면 아이도 이뻐보이겟죠.
    요즘은 애가 아파도 얼집에 보낸다네요.
    선생님이 데리고 병원다녀오라고...심지어 전업주부가..
    특히 베트남,중국 이런데서 시집온 엄마들...
  • 레벨 소위 2 나은채은아부지 23.04.06 10:16 답글 신고
    부모곁에서 케어받는것도 중요하지만 또래 아이들과 교류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지역 맘 카페에 문의하시어 그래도 평이 괜찮을 곳으로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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