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발이 되어준 크루즈가 엔진오일 냉각수 혼유로 호수류, 라지에터, 오일쿨러 오일펌프가스켓 전체교환에 캠커버, 플러그 교환으로 수리비가 200 나올 수 있다네요. 차는 15만 탔고, 12만에 타이밍벨트 한번 갈았어요.
차 중고차로 팔아도 200이 나올라나 할텐데 과연 이걸 고쳐서 타는게 맞을까요? 안고치면 당장퍼질거라고 그러네요.
와이프차가 있긴 하지만 다음달 복직으로 와이프 출퇴근에 써야되고 저도 이제 육아휴직 들어가서 수입이 없는 상태고, 빚은 없지만 코딱지만한 아파트 산다고 돈도 하나 없네요.
애기키우려면 차는 필요할거 같고
보배님들이라면
1. 200주고 고쳐서 끝까지 탄다.
2. 중고로 팔고 불편함 감수하다가 복직할때 할부로 차를 산다.
더해서 이거 정식센터 아니고 일반 카센터가면 더 저렴하게 나올까요?
중고차는 고치면서 타는 차라서요~~
그럼 딴데 또고장남요
폐차시키거나 수출로
50~100 건지고
200+@ 보태서 괜찮은 중고(정비된거) 사시면되요
크루즈 미션도 병맛이라 그터지면 또 몇백임
아예 돈을 더 보태서 연식짧고 멀쩡한 중고를 사거나 새차 뽑을게 아니면
200이 아니라 300이 들어도 고쳐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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