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스파크차량 주행 중 시동꺼짐으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4월11일 스파크 신차 구입 후 약 3개월동안 8번의 시동이 꺼지고 3번의 수리조치를 받았으나
한국지엠에서는 환불이나 교환을 해 줄 수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네요...
소비자 피해규정에 보면 차량 구입 후 1년이내 중대한 결함으로 3회 수리 후 4회째 반복될 때
환불이나 차량교환을 해 주기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쉐보레 이천서비스센터에서 3회수리 후 4회째 시동꺼짐이 발생되었는데도
시동꺼짐의 원인이 불 분명하여 수리 횟수에는 포함이 안된다는 논리입니다.
현재 소비자보호원에 신고한 상태이며, 소비자 보호원 담당자도 한국지엠쪽에서 발뺌하면
방법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참...
마음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차를 팔아버리고 싶지만.....양심상 그럴 수 없네요..
혹여 제가 팔아버린 차량을 구입한 사람이 시동꺼짐으로 인해 인사사고가 난다면 제가 살인자가 되는 거나
다름이 없으니까요...
지금까지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한 내역을 첨부합니다.
보시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제발~~제발~~~ 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기에서는 인정조차 안할텐데
원인을 알면 고치면되니까 3번이상 고장날 일이 없을것이고
원인을 모르니까 3회이상 같은증상이면 교환해준다고 해놓은거 아닌가!
결론은..엔진 바꾸시던가 아님 그냥 파세요...어짜피 새 인수자는 3년 6만동안 워런티 받을꺼니 님이 걱정할 필요 없지요?
한국지엠은 해결할 능력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렷을텐데요...
저라면 동일증상 두번 나타났을때 센터가서 개 진상 떱니다..
차를 거지같이 만든 회사 잘못이지요....
국민권익위원회도 상담받아보세요
소보원도 국민신문고로 재신청하면서 기존담당 교체하여 새 담당자로 진행해 보시구요
언론도 가능하면 두드려보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시길
현기는 결함얘기 많이들어서 다른 기업들은 안그러길 바랬는데
어쩔수없나 보군요~ 씁쓸하네요...
소송으로 환불 받은 판례 있었죠
결론은 소송으로 가야 하는건가요??
스트레스 무지 받네요
조금이라도 법을 벗어나거나 하면 오히려 억울하다고 전화한 소비자한테 도움은 커녕 쌀쌀맞게 응대합니다.
보험문제로 전화했다가 여긴 말뿐인 소비자보호센타구나 생각한 사람입니다..
꼭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솔까놓고 대우나 르삼이나 쌍용 사업소에서 기술력가지고 있는 사람.... 찾아보기 힘들지요.
그사람들 하는일.... a/s처리.... 즉 뭐안되면 그거 공문따라 교환.... 그리고 일반 소모품 교환.....
그게 다입니다. 그건 기술이라기보단 노동력이지요. 기술자처럼 보이는 노동자들입니다.
사업소도 본사가 운영은 하지만 외주가 대부분입니다. 사장있고 본사방침에따라 사장이 운영한다느느...
그러니 결국 돈안되는건 대충처리하고 말아버리는것이지요.
직원들도 각자 매출에 따라 인센티브나 능력들은 평가하기에 결국은 직원들 조차도 돈안되면
꺼립니다. 결국 기술이나 기능이 필요한 일들은 돈이안되고 노동이 필요한 일은 쉽게 매출을 올릴수있지요.
기술,기능을 가질려면 공부공부공부공부..... 사생활 포기할정도가 안되면 힘들기도하구요.
공부하기 싫어 정비하는데 공부안하면 기름쟁이 되는게 정비업입니다.
이해들 하시고 잘처리되길 기원합니다.
보배 교사블 진짜 알다가도 모를사람들이다...
현기 그렇게 욕하고 삼성,쉐보래 최고라할땐 언제고 이런 결함글 나올때마다
우루루 모려서 욕하고 우루루 빠져나가고 ㅋㅋㅋㅋ 참나.... 진짜 무슨경운지원
뭔차를 사든 한국선 호구되는건 뻔하고 지맘에드는차 사서 그냥 타고다니면 되는것을
뭔 이야기만 나오면 저회사 쓰레기네 호구로보네... 아유
수출나가는 차는 더 좋게만들면서 차가격도 더 싸고 보증도 오래하면서...국내 소비자는 호구로 보고 있어...
개떡같은 이런 구조가 언제쯤이나 바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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