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급하게 매장 사장님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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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이 조그만 동내라 한다리 건너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입니다.

아는 지인들을 통해서 알아보니 제가 예상했던 사람이 맞는것 같습니다

약 6개월전에 A사의 차량중에 일부인 어라운드뷰를 이쪽지역에서는

제가 담당하고 있어서 어라운드뷰 a/s를 받으러 입고되었던 차량입니다.

a/s는 정상적으로 이루어졌고 작업시간은 대략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3시간 내내 차주는 작업내용을 처다보고있었고 그렇게 정상적으로 마무리해서

출고를 했습니다. 그러고 약 2주후 이차량이 사고가나고 태안쪽 모 공업사에서

수리를 진행하는데 전방에 어라운드뷰 카메라가 파손되어 공업사에서 의뢰를 해와서

다시 교환수리를 진행을 했습니다. 

그렇게 차량은 정상적으로 출고를했고 그렇게 5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당사자가와서 처음 a/s 할때 기어박스 옆부분을 콘솔과 맞닿는 커버부분에

탈거하면서 약 5센치가량을 연장으로 상처낸거 아니냐며 교환요구했습니다.

그 부분을 보면 데쉬보드가 막혀있는부분이라 어느 누가봐도 그곳을 건들일 이유가없는곳인데

그부분을 제가 했다며 억지를 부리듯 교환요구를 했습니다 

전 그 부분을 건들이지도않았기때문에 교환요구를 거부했습니다.

하지만 차주는 당신이 뜯었으니 해결해내라는식으로 억지를 부렸습니다.

이슈가되고나서 주변 샵들에서 어떻게 된거냐며 연락이와서 상황이 이렇다하니

다들 혀를 내두르며 자기도 똑같이는 아니지만 민원걸린게 있었다고하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오디오가계에서 저와 같은방법으로 민원을 제기해서

술 얻어먹고 돈받고 해결한 사례도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 7시반에 차량을 가져가기는 했는데 본인이 온것도 아니고 다른사람 시켜서

차량을 가져갔습니다. 

사과한마디 못듣고 차량을 그냥 보내야만하는 마음이 정말 착찹합니다.

혹시몰라 경찰서에 확인을 해보니 일딴 그렇게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영세업자들이 이런식으로 당해도 하소연할때도없고 

조치를 받을수 없다는게 너무 허무하고 억울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일단 영업방해로 형사고발조취는 한 상태입니다.

추후 민사도 진행을 해야할지 그냥 넘어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민사로 넘어가면 길어지는 시간과 비용또한 부담스럽기도하고 

동내에서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들기도하고 좀 마음이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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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차가 빠진 상태고 보배 형님들의 위로와 응원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소송 진행사항 결과 나오면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