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와이프 아이 육아비준다고 코로나동안
고생해가며 돈주다가 윤석열정부가 코로나때매 벌금 지명수배 해제했었는데 그거때매 살기바빠서 이것저것 살았는데
지금 지명 수배 풀리고 방값은 밀리고 전기세는 끊기게생겻고
내일은 물도 잠군다네요..
오늘도 98000원있던거 아이에게 9만원 보내고
편의점 도시락 4500언짜리 하나먹고 필라이트 1600언짜리 먹으면서 이리글쓰내요...
이번 강남 투신자살 보면서 느끼는게 많습니다..
노력하려해도 일자리도 없고 죽는게 답인가 생각도 합니다..
내일은 뭘로 밥을 먹을지.. 내일은 자수해서 노역살고나오면
방값도 밀려있는데 나와서 어디가야할지 망막하네요..
20년도에도 도움받아서ㅠ어느정도ㅠ버텼는데 이제 버틸힘이없내요
지방 일이 많아요?? 쿠팡 택배요?? 이게현실이에요...
물류센터는 365일 사람 구하지않나요?
비양심 기업이라고 하는 쿠X은 하루일당이 그 담날 바로 나온다던데요?
(인터넷에 그렇게 올라오던..)
기운내시고 찾다보면 길이보일겁니다
택배나 쿠팡이나 항상 반려아니면 고정인 분들이 들어가더라고요.. 낄 자리가 없습니다.
너 첫글부터 구걸이네ㅋㅋㅋ 에라이
고양이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본인과 아이들 생각을 먼저 하시는 게 먼저입니다.
힘내시고. 뭐든지 빨리 시작하시길! 건강 잘 챙기시고요.
덜힘들어서 그래요
그나마 저는 수배상태는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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