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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조금이라도 살아보셨으면 잘 아시리라 믿어요.
쓸데없는 인간 관계는 시간/돈 투자할 필요 없잖아요 ㅎ
모텔에 아저씨(50대 피의자, 허름한 행색)가 모텔 창문 밖으로 황당하다는 듯 내다보더라구요.
그에 반해 여자 옷다 입고 멀쩡히 고개만 숙이고, 특이하게 전남편하고 같이 서 있었음,
성폭행 당했다는 여자가 너무 태연함.(여자 40대쯤 모델같이 늘씬하고 쌔련됨)
피의자를 경찰서 넘기기 전에 간단하게 얘기하는데, 여자와 같은 회사 동료이고, 입사한지 얼마 안됨.
어느날 밖에서 술 한잔하자고 해서 먹은후 여자가 먼저 모텔가자고 했고, 다 일 치르고난 후에 울면서
전 남편한테 전화.... 며칠후 지역 신문인가 성폭행범으로 나온고 봄.
그냥 그렇다구요.
님아 그 강을 건너가지마셈
역시 남자들은 착각의 동물
직원이 웃어만줘도 호감있는줄 아는거랑 뭐가틀림 지금
정신차리세요
누가?
나와 그녀 둘다 . . .
판단해서 맞으면 만나고
아니면 아닙니다.
그래서 그래 좋으면 이리 온나 하고 그냥 놀고 보내려고 하는데 연락처를 가르쳐 달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결혼했거든요
제가 안된다고 하니까 지 연락쳐 주고 가드라구요 바로 찢어버리고 그냥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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