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융자를 받지 말던지
융자 받으려면
전세놓지말고 월세나 놓던지 지가 살던지
하면 별문제 없다
지금의 깡통전세 사기문제는 이 간단한룰을 간과한 세입자들의 실수와 간악한 집주인의 사기행각의 결과물이다
중개사가 감언이설을 한다고, 지가 책임지느니 마니 개뼈다귀만도 못한 소리 지껄린다고
속고 계약하는순간 지옥을 맞이하게 된다
중개사들 중 일부는 몇푼벌려고 남의 인생 망가지는것까지도 눈감는 악당들이 더러있다
나도 신혼때 아무 이유없이 내 전세돈을 떼먹으려는 악덕 집주인에게 재판을 당하여 엄청 고생한 경험자로서
이게 얼마나 한 인간을 괴롭히는 일인지 잘안다
아무 잘못없는 내가 전세돈 받으려 법정에 드나드는것도 기가막힌데 이를 중개한 중개사-복덕방- 까지 개인적으로 친한 집주인의 편이되어 내게 불리한 증언을 하였다.
그 말도안되는 억지를 쓴 집주인과 중개인은 법정에서 판사한테 개망신당하고 혼나고 내가 승소하였지만 그때 스트레스 받은건 말도 못한다
37 년전 일이다
정상적인 거래가 아니고 이미 은행에서 대출을 받은 상태에서 세입자가 집주인과 결탁한 중개인의 사탕발림에 넘어가고
집값이 떨어지면서 생긴 문제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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