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입니다.
여러가지 가설이 나왔는데요.
방청불량과 엔진오바이트에 의한 부식 둘중에 하나인거 같습니다.(사업체에 의뢰했어요! 버스회사에서는 오바이트라는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고하고 20일동안 사업소에 있습니다.
오늘 나오는데요...스트레스 받아 미치겠네요!!
만일 엔진 오바이트라면 이건 엔진교체 밖에 답이 없을거라는데요..
운행한 차도 아니고 주행거리 25키로짜리(새차라고 하는데요) 이걸 믿어야 하나요?
미치겠네요!..20일동안 보험깨지고 렌트도 안해주고 피해보상은 커녕 엔진오일 교환권 두장 준다네요!!
합당한 대우인지...미치겠습니다. 도저히 받지를 못하겠어요!!
새똥 뭍어있고 등등!!! 참고 참았는데..엔진룸을 보니..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그래서 받자마자 사업소에 쳐넣고있다가..참고참아!! 수리해준다길래...믿었건만..나름대로 알아보니..
이건..엔진 교환밖에 닶이 없을거 같네요!!
그냥 인수거부하고 돈돌려잘라는게...
수리를 해준다 칩시다...그러면 보상은 안해주고..원인도 제대로 설명 못해서..제가 이리저리 알아보니
엔진오바이트해서 부식됐다는 결론이 강하네요!! 새차가 엔진 오바이트 하면..이건..엔진안에..링이..부품 열로 다먹었다는 군요!! 엔진 교체해야죠!! 이것저것..손볼곳이 한 두곳이 아닙니다!
미치고 돌고 신경땜시 토나올거 같네요!!..
뭘 알고나 말하시지ㅡ.ㅡ...
그래도 뒷골 신경 땡기고 아프고..두통에..소화불량에.. 토나올거 같네요! 새차가...저 모양이니..
도색부터 모든것이..문제 투성이더군요!...눈에 안띄는게 없습니다..제가 민감하게 안굴라고 해도
주변 사람들이..전부 태클을 겁니다!!..돌아서 미치고 토나오고 죽을거 같네요!!
오일이기 때문에 오바이트해도 부식도 안되고요
에휴
거기 분들도 안탑깝다..다른 분들이랑 별 차이없이 교환해줘야 한다..등등..정확한 원인을 모르시던데요..
확실 하신건가요?? 인터넷 뒤져도 안나오던데요?? 아무리 뒤져도 안나옵니다..그래서 병나서 병원에서 침맞고..
지금도 왼쪽 신경이..죽겠네요..ㅜㅜ
납득이 가야 말이죠..ㅠㅠ...
엔진오바이트~?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딱 2개 뿐입니다.
1. 엔진오일
2. 냉각수
엔진오일 오바이트.. 닦으면 되고요 부식 안일어납니다.
기름인데 뭔 부식...
냉각수 오바이트..
냉각수가 많으면 오바이트 납니다. 부식성이 좀 있긴 합니다. 정확히는 부식이 아니라 허옇게 말라서 부식처럼 보이는.. 근데 그게 기계문제는 아니고 그냥 냉각수를 좀 많이 넣으면 생겨요..
역시나 별 문제는 없고요..
외관상 보기안좋은 건 인정하지만..
뭐랄까.. 어디서 물어보신지는 모르나.. 돌파리 냄새가...
엔진오바이트로 엔진이 망가진거다 못 쓴다 이야기 처음 들어요..
아는 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할리가 없는데..
문제있으신 부분 그냥 넘어가라는 건 아닌데..
왠 돌파리 같은 사람이 주변에 많으신건지
그들은 왜 말도 안되는 소리를 자신있게 하는 걸까요..
상식적으로
엔진에 저걸로 데미지가 있다면 멀쩡히 엔진이 돌아갈까요..
엔진오바이트~? 난생처음 듣는..
엔진오일이 넘쳐서 부식도 난생 처음 듣는..
부식 안나는 성분이 들어있는 엔진오일이 부식을 일으키다니...
진짜
난생처음 듣습니다.
결정타가...엔진..이었네요..ㅠㅠ..
엔진 오버히트 아닐런지...
엔진과열 현상.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공기들어가면 생기는..
일단
그렇더라도 엔진오일은 부식을 막으면 막았지 부식 생길리 없고.
엔진오일이 주입구 쪽으로 나오는 경우는
단순히 마개를 절 잠근 경우~? 말곤
다른 부분에거 나오면 엔진 블럭이 어딘가 깨졌다는 말이고 그런 경우라면 차량 운행자체가 안됩니다.
엔진과열로 오버히트..
냉각수가 끓어서 터지는..
영화같은데 보면 본넷에서 불 난거마냥 막 수증기 엄청나게 나고 주인공이 차 본넷열어놓고 다른 차 타고 가거나 물 떠다 넣는 장면..
그게 엔진과열.. 오버히트 라고 하는데.
그런 경우라면 엔진이 대미지 입긴 합니다.
그래도
엔진오일은 부식성분이 아예 없고요.
굳이 껴맞추면
차라리 냉각수 뚜껑이 압력과다로 분출되는 경우 그 자국~?
냉각수 뚜껑이 냉각수가 너무 뜨거워지면 압력이 증가하니까 일정 압력 이상이 되면 자동분출 기능이랄까. 그러거든요..
근데..
24키로 달린 차가~?
제가 기계와 건축은 좀..아나..차는..잘 모릅니다...그러면 원인이 뭔지 확실히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요?
사업소에서도 설명을 제대로 못하는데..환장하겠더라고요! 처음부터 중고차 취급하기 시작하는 사업소..토나옵니다!
24km달린차가 저리니..문제지 아닐까요?? ㅠㅠ..
그리고 저의 주위분들은 저를 아끼고 도와줄라고 말을 해준 것입니다..특히 주위분들이...수십년식 40년도 있고
요.. 운수업 카센터 운수회사 등등...그런분들 말을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경험이 많은 분들의 결론은 문제가
발생한 차들은 계속 발생한다라는 말씀들을 하십니다..이 말이 틀린말 아니지 않습니까?? ㅠㅠ..그러니 돌겠습
니다. 새차가 저러니..원인을 정확히 알아야..마음놓고 탈 수 있지 않겠습니까? 목숨이 왔다갔다하는데요!!
한두푼도 아니고요!! 몇천만원인데...만일..판다면 수백손해 보는거 아니에요..ㅠㅠ...
아 ..내가 다 짜증나네요...
오일나와서 산화된것도 아니고 냉각수가 오버히트한것도 아닙니다.
알루미늄이 부식은 안됩니다. 허나 산화는 됩니다.
아무리 반짝거리는 알루미늄이라고 하지만 공기 중에 불순물등에 의해서 산화됩니다. 그럼 광택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차동차에 쓰는건 그냥 알루미늄이 아니라 알루미늄 합금입니다.
알루미늄 말고 다른것도 첨가가 되는 주물형테의 비철금속이지요.
다른 첨가된 합금들이 산화되고 부식이되면 저런형상이 보입니다.
수입차에선 왜 안보이냐?는 당연 우리나라보다 합금기술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아직 합금 및 주조기술이
외국보다 떨어지기 마련이지요. 원가 절감도있구요. 국산메이커마다 납품받는 회사가 다르고 사용되는 부위에따라
성분 및 성형기술에 차이가 있습니다.
참고가되셨길...
사진처럼 저렇다고 해서 불량은 아니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 딜러색끼 죽이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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