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차 뒷유리에 이런거 붙이고 다니는 웃긴 인간들..
다른 사람들이 이걸 보면 어떤 생각할거 같으냐?
" 아이고 그러십니까? 참으로 귀한 새끼들 태우고 다니느라 수고많습니다" 이럴까
아님
"협박하냐? "유세떠냐? ,애새끼는 너만 기르냐?
이럴거 같으냐?
니새끼가 타고있으니 어쩌라는거냐?
알아서 기라고?
니새끼가 나라를 구했냐 독립운동을 했냐 북괴군을 무찔렀냐?
글고 새끼' 가 뭐냐? 그냥 우리애들,,우리 자식들 이렇게 쓰면 덜 관심끌까봐 그러냐?
다른애들 볼까 무섭다 이 한심한 자들아.
차에다 이런 너절한 스티커붙이면 좋냐? 뭇사람들이 니새끼를 우러러 볼거 같으냐?
" 위급시 아이부터 구해주세요"
여기에 친절하게도 "혈액형" 도 아니고 영어로 Blood type : B + 이딴 되지않은 쪽지 붙인것들아.
몬 지랄 났다고 영어냐? 그냥 우리말 혈액형 이라 쓰면 다 알아볼걸 ,왜 영어질이냐?
영어가 그리좋으면 미국으로 이민가
아이부터 먼저 구하던 말던 구하는사람이 알아서 하는거야.
니가 구하는 순서를 정하냐?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 일이지 남의 도움을 간청하는 자가 왈가왈부할일이 아니야
니들 뭐때매 그런 유난 떨고 사냐?
차유리에 ,,다른사람 잘 보이는 자리에 이런거 붙이는건 다른운전자 주의를 분산시키는 요인이다.
그런거 없어도 유사시 애들부터 돌보고 구하는게 인지상정이다
구질구질한 스티커 안붙여도...
진짜 아이의 생명이 소중하다면 누구나 읽을 수 있게 한글로 써야지
근데 님 글도 만만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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