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짜증이 엄청 났는데... 지기미.. 어떤 차 인줄을 몰라서 못잡았습니다...]
요 몇일새 밤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참 좋습니다.. 뒷자리 카시트에 딸래미 태우고 동네를 유유히 드라이브 중
뭔 시뻘건 불꽃이 튀면서 전면 유리를 강타하네요.. 4군데 창문을 다 개방했었는데.. 혹시라도 차 안으로 들어왔다면..
차에서 담배 태우는 건 좋은데.. 왜 바깥으로 팅가서 사람 놀라게 만드는지.. 예전 어느 동영상에서
꽁초 버린차 뒤를 정차 중 그 차 안으로 꽁초를 다시 던져준 영상을 봤었는데.. 정말 그러고 싶더라구요..
진심.... 꽁초 반환시켜주고.. 명치한대 치고 싶습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한데 회원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안전운전 하십쇼!
기본적인것도 안지키면서 무슨 흡연자의 권리를 찾는건지....
큰일날뻔 하셨네요.
대신 저는 차에선 안피워요.. 냄새 베는것도 그렇고, 차안에서 담배피면 스킬이 없어서 그런지
담뱃재가 자꾸 차 안에서 날아다니더라구요.. 그냥 한적한 도로 갓길에 잠시 정차후 한대 쎄리고 가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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