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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보배드림사업소장 11.07.07 18:05 답글 신고
    좀더 발전하는 현대가 되길,,,
  • 레벨 소장 뉴Boxil 11.07.07 18:05 답글 신고
    예전에 포르쉐 튜닝 현대차 있었죠.


    스쿠프라고..

    911 추월하고 엄지손가락 ~
  • 레벨 중장 Mesquaker 11.07.07 18:07 답글 신고
    911 추월하고 엄지손가락 ~ 은 엘란트라 광고에요 ㅎㅎ
  • 레벨 소장 친절한프레임 11.07.07 18:52 답글 신고
    222222222
  • 레벨 중장 봅뷰론 11.07.07 18:09 답글 신고
    역시 이름을 잘못 지었군요... R-Spec 너무 과한 이름인듯...

    -끝-
  • 레벨 소위 2 연호아버지 11.07.07 18:39 답글 신고
    그까이 꺼 그냥 빌스타인 일체형 꼽아버리면 되죠.다만..차가 망가질 우려가 있으니 그렇게 하지 않는 겁니다. 일반 승용차도 빌스타일 일체형을 꼽으면 포르쉐보다 핸들링이 더 좋아집니다. 칼질이 뭔지...기차레일을 타고 달리는 것 같은 게 뭔지 알게 됩니다. 단점은 충격 흡수가 없으니..차가 개걸레가 됩니다.그리고 써킷같은 좋은길에서는 정말 최강이지만..일반도로에서는 바운싱이 너무 심해서 말을 타듯이 상하운동이 계속해서 발생합니다.사실 좋은 도로를 가도 콩콩콩 뜁니다.
  • 레벨 중위 1 DiesOtto 11.07.07 19:27 답글 신고
    그렇군요^^... 세단인만큼, 당연히 승차감을 무시하고 무작정 단단하게만 만들 수는 없죠.... 승차감과 조향성능은 상극의 관계인 건 어쩔 수 없고.

    결국 균형점을 찾아야 되는데, 이게 차를 만드는 입장에선 가장 어려운 부분일 것 같습니다.... 자칫 이도저도 아닌 세팅이 되는 경우가 최악일텐데, 인사이드라인에선 R-Spec이 승차감은 나쁘고, 핸들링도 그저그런 애매한 세팅이라고 지적하더군요.
  • 레벨 대장 붕어친구 11.07.07 18:54 답글 신고
    차이가 나는 이유는 스톨출발과 스톨출발을 부정하는것의 차이입니다.
    인사이드라인의 경우 스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 레벨 중위 1 DiesOtto 11.07.07 19:15 답글 신고
    아, 그건 아닙니다^^

    http://www.insideline.com/features/how-we-test-cars-and-trucks.html


    인사이드라인에서 자기네 테스트 방법에 대해 언급한 글인데

    "If it yields a better test result, we'll brake-torque the vehicle by revving the engine at the start line while it's held in check by the brake"

    가속테스트 부분에 이런 말이 있죠....가장 좋은 기록이 나올 수 있는 경우라면, 브레이크 건 상태에서 엔진회전수를 올려 출발한다고.
  • 레벨 중위 1 DiesOtto 11.07.07 19:21 답글 신고
    실제로 인사이드라인의 차량 시승기 오른편에 나오는 가속성능 논평 (Acceleration comment) 부분을 보면, '이 차량은 2300rpm 정도로 미리 올려서 출발하는 게, 과도한 휠스핀을 일으키지 않고 가장 기록이 잘 나왔다' 는 식의 글이 많이 나옵니다^^.
  • 레벨 대장 붕어친구 11.07.07 19:26 답글 신고
    제로60 테스트 할때는 스톨과 스톨을 하지 않는 경우를 동시에 명시합니다.

    제가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바꼈을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제로60발표는 스톨하지 않는 경우의 기록으로 합니다.
  • 레벨 중위 1 DiesOtto 11.07.07 19:31 답글 신고
    예전과는 달라진 모양이군요 ㅎ
    현재 인사이드라인의 0-60mph 데이터는 두 가지가 나오긴 하는데, 하나는 그냥 0-60mph, 다른 하나는 0-60mph(1-foot of Rollout)이라고 나옵니다.

    하나는 완전히 정지상태에서 출발하는 거고, 다른 하나는 드래그레이싱장 에서처럼 바퀴가 살짝 움직인 상태에서 기록이 시작된다고 하는군요... 미국 드래그레이싱의 출발선을 바퀴가 통과한 시점부터 기록이 시작되는 특성 때문인 듯.
  • 레벨 대장 붕어친구 11.07.07 19:32 답글 신고
    그리고 말씀하신 알피엠 뛰어서 출발하는 스톨이 기록이 더 좋은것은 어느차나 다 마찬가지일거구요.
  • 레벨 대장 붕어친구 11.07.07 19:36 답글 신고
    방금 rspec 인사이드라인에서 다이노 테스트 자료를 봤는데
    m56에 비해 마력 토크 모두 좋지 않습니다.
    m56 제로백이나 쿼터마일 기록을 봤을때
    모터트렌드의 이번 자료는 아마도 현실과는 차이가 있을것 같네요.
  • 레벨 중위 1 DiesOtto 11.07.07 19:38 답글 신고
    저도 사실 모터트랜드보다는 인사이드 라인이 성능평가에 있어 조금 더 보수적이고 엄정한(?) 접근을 한다는 점 때문에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일반인들에게 좀 더 현실적인 데이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고요.

    그리고, 카앤드라이버에선 대다수의 차량들이 왜 그렇게 기록이 잘 나오는지 항상 의문인 1인 ㅎㅎ


    예전 구형 아제라 3.8(5단밋션)이 0-60 6.1초 나왔을 때 조금 충격적이었는데, 이후에 비슷한 기록이 나온 예를 본 적이 없네요 ㅎ
  • 레벨 대장 붕어친구 11.07.07 19:44 답글 신고
    대부분의 현기차에서 생산되는 자동차들은
    레드존을 치지 못하고 변속이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2012년 제네시스에서 그런 문제점이 개선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인사이드라인에서 젠쿱3.8을 테스트 한적이 있었습니다.
    미션보호 프로그래밍된 ecu 때문에 레드존을 치지 못하는 문제점을 거론한적이 있었고 현대에서 보낸 사람들이 그 문제의 ecu를 손보고 다시 테스트를 했습니다.
    때문에 기록이 더 좋아졌죠.
    하지만 그것은 이미 순정이 아니겠죠.
  • 레벨 중위 1 DiesOtto 11.07.07 19:48 답글 신고
    인사이드라인 가속 평에

    Linear power above 3,000 rpm all the way to 6,750 redline. (It won't hold a gear in manual, nor match revs during a downshift.)

    이런 말이 나오는데, 실제로 6750rpm까지 올라갔다는 말인지 궁금하네요.

    5.0GDI 레드존시작이 6750rpm이라고 하는군요.... 실제로 밋션에서 그만큼 허용한다면, 예전보다는 좀 더 높은 회전수를 쓸 수 있다는 얘기인데.

    매뉴얼모드에 놔도 일정rpm 넘으면 자동변속해버리고, 다운쉬프트시에 알피엠 보정도 안하는 특성은 여전한 것 같군요.
  • 레벨 하사 1 미리내기사 11.07.08 11:31 답글 신고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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