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같은 건물주할망이 있습니다.
세를 재계약할때 3배올리겠다 꼬우면 나가라하고 심심하면 영업장들어와서 직원들한테 제 욕하고 손님있는데 손님들한테 자기가 건물주인데 제가 월세안준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우리딸들있는데 니들 자기가 내쫓고 싶을때 길거리에 나앉게 해주겠다며 애들울리고 하교길에 친구랑 지나가면 니애비가 어쨌네 저쨌네해서 친구들앞에서 망신주고해서 참다참다 세입자가 죄인이냐고 애들한테는 제발좀 그러지 말라하고 영업장에 들어와서 영업방해하지마라하니 자기는 교회다녀서 착한사람이라 절대 그런적이 없답니다.
사업장 일궈놓은게있어 나가지도못하고 재계약 두배로한다해서 할수없이하려는데 계약서쓰러가서 갑자기 4배정도 부르더니 아니면 계약안한다고 나가버려서 겨우겨우 법무사와 다른분들이 도와줘서 두배로 계약했습니다.
수수료도 반반하자니까 니들이내라해서 냈고요.
상가보호법 10년이라 계약서에 몇년을쓰던 10년이라고 법무사 변호사가 설명해도 죽어도 2년쓰겠다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월세도올리고 하셨으니 건물에하자가 좀있어서 영업하는데 불편하니 수리해달라니까 원래건물은 세입자가 하는거라며 니들이하라네요
건물주 기분을 상하게하면 안되는거랍니다.
그리고 니들은 건물주한테 뭘부탁할때는 사정사정하고 빌고빌어야지 뭐이리 당차냐 방법이잘못되었답니다 하하하..
정말 처음으로 사람을 진짜로 죽이고싶은 생각이드네요..
눈팅만하다 답답해서 하소연한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어미가죽어서 애기때부터 밖에서 거둬키우던 길냥이가 있었는데 어느날아침 게거품물고 쓰러져서 병원데리도갔는데 약물중독이랍니다 그리고..할수있는건 다했는데 죽었습니다..그리고 집에와서보니 건물주집마당에 약품통이 있는겁니다. 열받아서 혹시나하고 할머니 저랑얘기좀하시죠? 했더니 할망하는말..."내가 안죽였어!!"
전 죽였냐고 물은적이 없습니다......ㅜㅜ
악마가 따로 없네요..
마지막 냥이 사체도 보존하시구요
협박의 증거로요
증거를 가지고 가서,
그래도 아니라고 그러지 않았다고 거짓말 하겠지만,
우리나라 악마들은 자기가 행한 악행을 상대가 했다고
뒤집어 씌우면서 공격하기도 합니다
왜 4배나 주고 재계약을 하십니까...
근처에 빈상가 분명 있을겁니다..
조금이라도 자리를 옮기면 ;;;; 쉽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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