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기간 내내 은행에 전세돈 맡겨두었다가 세입자 나갈때 돌려주라고?
그럴라면 뭐하러 전세놓냐? 남에게 좋은일 하여 덕 쌓아서 천당가려고?
이게 국토부에서 말한 " 에스크로우" 란 제도다
제 3 자에 거래금액을 맡겨두는것. 그 거래 끝날때 까지
전세면 전세기간 끝나는 2 년간, 매매면 잔금과 등기이전끝나는 날까지
미친놈들이 따로 없다
이건 세상 물정을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에스크로우 란 제도가 얼마나 이상에 치우친 유먕무실한 공상론인지 전혀 모르고 씨부리는 말이다
전세돈을 은행에 맡겨두려면 집주인은 무슨돈으로 나가는 사람 전세돈 내주냐?
융자받아서? 미친지랄 하라고?
이세상 집주인들이 전세돈 받아서 여윳돈으로 갖고잇으리라는 상상은 대체 어느머리서 나온거냐?
집주인은 이런조건이라면 전세를 놀 수가 없다. 전세가 사라지는것이다
그거 노리고 하는말이냐?
이게 문제가 되니까 그냥 해본말이라고 한다. 장관이란놈이.
뭐든지 내질르고 반응이 아니면 " 딴사람이 해본말 옮긴건데 "
"그냥 그런 의견도 있다는건데" 한다
"전세제도는 수명이 다했다"
이 정신나간소리도 장관이 한말이다
참으로 값어치 없는 주둥이다, 한없이 가벼운 처신이다
전세제도가 니말 한마디에 종말을 고하니? 원가야?
말좀 가려서 해라, 암말이나 뱉지말고
뭐 돈떼일 걱정없는 취지는 세입자기준 좋아보이긴 합니다.
임대인은 싫겠네요.
전국의 임대사업자 누가 좋아할런지?
전세돈의 흐름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한다면 이런말 못합니다
이런 무식한 말을 주무장관이 하니 그 대가리서 어떤 삘짓을 또 생각하여 국민들을 골탕먹일지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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