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님이 도와주시려고 발벗고 나서서 자료 모으고 하시는 중에 마세라티 글쓴이한테 받은 쪽지 내용으로 아는데요
이게 그렇게 욕먹을만한 일입니까?
에쿠스님이 허탈하고 기분 나쁘실만한 점, 이해 합니다만
저도 보배 16년도 부터 가입해서 활동하는 회원으로서 최대한 객관적으로 중립 입장에서 보려고 하는데 에쿠스님의 행동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에쿠스님, 쪽지 받으신 후에 이런 글들 마녀사냥 아닙니까?
물론 보배드림 분위기상 마세라티 글이 도움을 요청하는 글처럼 보여지지만 냉정하게 따지자면 마세라티 글쓴이는 도와달라고 한적이 없지 않나요?
의심은 갑니다만 기존의 보배드림 분위기를 몰랐다면 보험에 대해 조언을 구하려는 의도로만 글을 썼을수도 있는거죠
거기다 대고 '너 내가 좋은 맘으로 도와주는데 왜 거절해?'
이런 뉘앙스가 느껴지는 듯한 에쿠스님 글들은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좋게 보이지가 않습니다
설령 일명 '먹튀글'이라고 해도
'당분간 보배 안하려고 한다' 라고 글 쓰시고 이후에 저격글 3개, 가장 최근 글은 쓰리스타 진급 자축글.. 뭐 이런거야 제가 왈가왈부 할수 있는게 아니지만 에쿠스님의 의도가 다분하지 않습니까?
'내가 선한 일 하는데 고생했는데 쟤가 거절했어 대신 응징해줘'
왜? 본인은 착하고 좋은 사람으로 보여져야 하니까요?
아닙니까? 보배 대다수의 회원들이 지레짐작으로 판단하고
쉽게 재단하고 마녀사냥 하는것하고 같은 꼴 맞잖아요
아니라고 하지 마시죠 여러분 ㅎㅎ
이게 댁들의 현실입니다
수백개의 추천수, 수십개의 동조하는 댓글
그게 바로 보배드림 여론 아닙니까?
맘충년아 하면서 욕하는 글도 마찬가지지만
공개 사과 하라는 글은 너무 황당하네요
차라리 정의라는 슬로건을 자랑스럽게 내걸지나 말든지
정의를 핑계삼아 혐오를 정당화 하는게 아니구요?
얼마전에 다른 글에서는 뼈해장국 먹고싶은 임신한 부인에게 감자탕 사준 남편이 필요없는 배려를 보여줬다고, 댓글 대부분이 남편을 욕하는 분위기였거든요..
저도 그냥 고맙다하고 먹어라... 했다가
님 눈치없다소리 많이 듣죠 라는 비아냥을 들었었는데.. ㅎㅎ
이 분 사건 같은 경우에는 저런 자잘한 감정싸움이 아니라 법적인 문제가 있어 접근에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오히려 와!! 팝콘각이다!! 하고 몰려들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보배행님들 정의로운 열혈남들이시고
마세라티 본 게시자가 치고 빠지는 얄미운 사람은 맞는데..
대상을 옮겨가며 이렇게 과한 비난은 우리의 현주소도 돌아보게 만듭니다.
보배드림의 여론이니 하며 ㅎㅎ 거리는거 보니 참 수준 알만한데
문제있는 댓글이 있으면 그 글에 직접 댓글 다세요
전체 싸잡아서 매도하지 마시고
그 글을 올렸던 여성은 분명 누구라도 오해할만하게 글을 썼고
가입하자마자 그런 글을 올렸다는건 보배드림의 힘을 이용하고자 함이었음은
두말할 나위 없었던겁니다
사과하는 듯 한 메세지를 보냈지만
내용인 즉 자신이 오해하게 글을써서 죄송하다는 표현은 단 하나도 없고
오히려 자신의 글을 잘못 이해한 보배드림 유저들을 은근 탓하고 있죠
거기다 더해서 보배드림의 댓글이나 분위기가 생각보다 무서웠다??
걱정해주고 도와주려는 사람들중 좀 격한 표현좀 있었다고 이런식으로 표현하는거 좀 과한거 아닌가요?
솔직히 가입하자마자 이런식의 도움요청하는거 의심스러움에도
아이라는것 때문에 다들 발벗고 나서려 했던거였고
이게 본인이 받고 싶었던 도움이 아니었고 오해였다면
오해를 하게 만든 본인의 잘못에대해서 먼저 사과해야 하는게 순서입니다
대응이 늦어서 죄송하단말은 그냥 대응이 늦은거에 대한 사과일뿐이고
이 상황을 만든 진짜 사과를 해야죠 아닌가요?
진짜 해야하는 사과는 1도 없고 오히려 보배드림 탓만 하고 있는거로 보이는데
이게 안보이나요?
저 쪽지가 무슨 제대로된 변명이라도 되는듯이 올려놓고
보배드림 유저들을 싸잡아 지적질 하는거 참 같잖네요
글쓴님이 생각하는 보배여론이라는게 무엇인지부터 되 짚어 보시길 바랍니다...
마세라티 글쓴분이 정말 보험관련으로 문의를 하기 위해 보배에 글을 썼다???
보배의 힘을 이용하기 위한 전제가 깔린건데...
그건 당연히 여론 몰이를 위한것 아닙니까??
그런데...거기에 선의로 도움을 주시는 분에 대한 예의도 없이 무책임하게...
도움을 달라고 한적이 없다는 글쓴님의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이 더 마녀 사냥 같아요....
정말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도 계시고...
거기에 정말 도움을 주시는 분에게....
이런 글로 인해 정말 도움이 필요한분들이 도움을 못 받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번 쯤은 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옳은 것이라고 말할 수 없죠.
근데 그정도가 그게 니들 수준이고 현실이야 라고 하는 것은 아주 고상하고 우아한 것인가봐요?
님처럼 생걱하지 않는 사람한테 진흙탕 싸움합시다~ 라고밖에 들리지 않을 것 같네요.
들었는데 맞죠?!
십선비들은 지랄하지 마라
징징대서 도와주면 자기 이익챙기고
글삭튀~~
뭐 한두번도 아닌데
자기 이익만 챙기고 탈퇴하는
당일가입 징징들
맘충에 대한 혐오만 늘어나겠군...ㅉㅉㅉㅉㅉ
직접 발벗고 나서지 않았다면...
함부로 저격하는건 ㅈㄴ 치졸한짓이라 생각함...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던...
듣고가실게요 싸이가 부릅니다 새
참을만큼 참았어 갈 때까지 갔어 해줄만큼 해줬어 한도 끝도 없이 난 해줬고 정도 지나치게 당신은 날 완전히 뭉게 버렸어 성질나서 더는 못 해먹겠어 알았어? 없어도 있는듯 몰라도 아는듯 눈웃음으로 모든 상황을 해결하는 니 속뜻 진짜 밉상 진상 꼴배기 싫은 니가 대장 니가 얼마나 멋진 남자 만나 어떻게 사나 평생 지켜본다 명심해라 너 혼자 잘나 퉁퉁 튕기다가 하루 아침에 니가 뻥 튕길거다 명심 또 명심해라 그리고 뒤통수 조심해라
고로 어렸을때 부모 교육이 중요함
그리고 인피는 애가 울고 마쎄이는 애가 신고하고
애들은 아주 훌륭힘
즉 맘충은 극혐
전혀~ 공감되지 않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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