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이 없는점 일단 양해 말슴드립니다...
거두 절미하고 참으로 어이가 없는 사고가 났는데 김여사 측에서 자꾸 말을 바꾸네요... 정말 화가 나네요 .... 보배님들 어찌해야할까요?
지난 8월 11일 12시쯤사고가 났습니다...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저는 3차로로 직진 상황이었고 김여사는 2차로 신호대기중이었습니다....
근데 전방 제 차량 전방 10미터 쯤에서 김여사가 깜빡이도 안키고 핸들을 최대로 꺽어 급차로 변경을하더군요..;;;
저는 급브레이크를 했지만 거리가 거리인지라 .... 충돌하였고 그여파로 인하여 갓길 주차 되있던 차량까지 2차적으로 부딪혔습니다.
자세히 보니 김여사님 전화도 하고 게시더라구요....
너무 어이가 없어 내려서 김여사차로 가니 사고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전화질이더군요;;;;
일단 상황 수습은 해야 됫기에 김여사한테 전화 끊으라하고 운전을 왜 그런 식으로 하냐고 따지니까 본인이 잘못했다고 시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험회사 접수 다하고 저는 업무가바빠 뒷수습만하고 얼른 사무실로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 그날 저녁에 상대방측 보험 회사가 전화 와서 하는말이 갓길주차된차량 먼저 박고 김여사차를 박았다고
주장하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황당한일;;;;
저는 제차 다시 언급을 했습니다.... 거짓말 하는거라고 제주장이 맞다고.....
그런데 더더욱 가관인거 사고 당시 없었던 제3자인 김여사 아들까지 나서서 제주장이 거짓이고 본인들 주장이 맞다고 우기는거 아니겠습니까;....
참으로 미치고 환장하겠습니다....
저는 아직 차량수리도 못하고 있는상황;;;; 그리고 자꾸 대치만 되다보니 렌트도 못준다고 하더라구요....
금일 4시에 관할경찰서에 일단 조서꾸미로 오라고 하네요....
정말 너무 화가 나고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보배님들 이 사태를 어찌하면 좋을가요...?
두서도 없는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건 조사하면 다 나옵니다,,,
저런건 위증죄가 안되나,,,
인간이 대가리를 폼으로 달고 다니는듯,,,,ㅋㅋㅋ
블박은 옵션이 아니라 필수...ㅠㅠ
그리고 전문가들이라서 누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금방 알더군요....
사고 경위물어보면 일괄되게 진술하시면 됩니다.
당시 출동한 보함사직원이 있으니 아들이 현장에 있었는지 확인하라 하시죠.
위증까지 가려나?
여자 뿐 아니라 남성운전자들도 다음날 딴말 많이합니다.
무조건 비하하는건 아니라 봐요.
그리고 주변차량이나 주위에 목격자를 확보해 두셨어야 했는데...여러모로 아쉽네요.
보험회사도 사기친거 걸리면 빼도 박도 못하는데
근처 지나가는 차나 시시티비 정황포착이 제일 중요할듯하네요
제 3자인 김여사 아들내미도 위증죄로 고소한다고하니 찍소리 못하더라구요.. 현재는 보험 7:3 결과 나왓구요
개인 합의 진행 중입니다. 이기회에 김여사 면허증 뺏을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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