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돌려차기 남성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법의 절차가 아닌 개인이 공개를 하였습니다.
댓글을 살펴보면 나라가 못하니 한 개인이 한거다.
범죄자의 인권이 뭐가 중요하냐는 등의 우호적인 댓글들이 많더군요.
저 같아도 이건 정말 나라가 못했으니 잘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한번 돌려서 생각을 해보면...
과연 저 사람이...
공익을 위해서 공개를 한걸까요? 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신상을 공개한 영상의 조회수는 200만회 아마도 조회수는 더 늘어날것으로 예상됩니다.
200만회면 돈이 ㅎㄷㄷ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자극적인 컨텐츠로 이용된거는 아닐까요?
누이 좋고 매부 좋다라는 속담도 있기는 하지만..
누구는 돈벌로 누구는 신상을 알아서 좋다고 생각을 하고 싶지만...
그냥 건전한 순수한 의미로 생각되지 않는건 왜일까요?
두개다 만족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글고 순수한 의도는 그만 따지고 불순한 의도만 따지면 됩니다.
난 선한영향력과 거리가 멀다.
돈벌려고 한다.항상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
개인적으로는 나쁘다 생각 안함요
왜냐, 나중에 저 범죄자가 명훼 소송걸 수 있으니까요.
또한, 알권리 또한 중요하며, 저런 범죄가 쉽게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에도 약간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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