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대전 봉명동 폭행 사건의 당사자입니다.
저는 그날 사건에 함께 있었던 여성이자 피해자입니다.
먼저 해당 사건에 관한 커뮤니티 글과 기사의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특히나 피해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 및 기절한 상태에서 도망을 갔다는 해당 부분에 관하여 사실이 아님을 간곡히 말씀드립니다.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며 일방적인 폭행 사건이 아닌 경찰에서
쌍방 과실로 조사 중에 있습니다.
모든 정황을 상세히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거짓없이 경찰 조사받은 내용대로 간략히 말씀드립니다.
당시 상황 CCTV가 증거물 수집되었으며 거짓으로 호소할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본 사건은 여성을 상대로한 강력범죄가 아닙니다.
저와 일행이던 남성분이 본인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여성분 3분이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먼저 저희에게 욕설을 하여 시비가 붙었고
쳐다보지 않았다 다른 곳을 본 것이다 실랑이를 하던 중
여자 두 분이 동시에 먼저 저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을 하여
그걸 보고 남편이 화가 나서 개입하여 말리던 도중 몸싸움이 일어난 쌍방 사건입니다.
여성분도 남편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였으며 주변 분들께서 말려주셔도 여성분 세명이 끊임없이 계속하여 달려들고 제 머리채를 잡고 휘둘렀습니다. 오히려 여성 세분에게 단체로 폭행을 당했습니다. 저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는중이며 진단서 및 진료기록서 제출 예정입니다.
자세한 건 모두 경찰 조사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사건 당일 출동하신 경찰관께서 오셨고 저희 모두 상황 설명 및 연락처 인적 사항 말씀드리고 귀가하였습니다.
눈이라도 한 번 더 마주쳐 일이 또 커질까 하여 먼저 자리를 피하였던 것입니다. 도망을 간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저희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보았다 주장하는 것이 아니며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남 언급하시며 연약하고 죄 없는 여성을 묻지 마 폭행,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도망친 것처럼 글을 올리시고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기사를 작성을 하신 기자님들과 방송국 관계자 분들에 대하여 큰 유감이 듭니다.
남자2명이 단체로 여성 한명을 폭행한것처럼 기사화 되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저의 일행 남성분은 말리기만 하였습니다.
저희 부부와 여성 3명의 일입니다.
이로 인한 무분별한 억측들, 악플들로 인하여 당사자들 모두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 때문에 피해를 보신 당시 주변 분들 가게 관계자분들 피해를 드린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더 이상의 억측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슈화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당일가입 여자글은
믿거라고했지
진실은 경찰이 밝혀주겠죠.
그 전까지는 중립이 맞죠.
옆동네 사건이라 마음이 많이 쓰이네여
누구든 억울한일 안생기길...
제가 남편이었다하더라도 눈뒤짚힐일이긴하지만 뭐든간에 폭력은 양쪽다 잘못하셨네요
먼가 있겠지 했는데 역시나
올려보세요.
제가 평가해드릴께요
교통사고든 쌍방폭행이든 서로가 손해인것을..나이들어기면 알게 될거요.
쳐맞을만했네~
증거 사진과 경찰 결과가 나와 봐야 알겠네요
잘못 된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방송국 아님)
잘못 된 기사를 작성해서 피해를 주면, 그 댓가를 치른다는 것을 경험해야 기자들도 바뀔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만
본문 내용이 사실이라면
잘못 된 기사를 작성한 기자를 고소하시기 바랍니다. (방송국 아님)
남자가 팬건 특별히 과중처벌이라도 되나? ㅋㅋ 그게뭐라고 댓글마다 강조하고 다니는건지. 선빵은 애들이 날렸다는데
20대초반여자애들이 모여서 담배피고 시비털고 선빵치는것만해도 보통내기들이 아닌데 딸 부모가 먼저 쓴 글보면 불리한건 다 쏙빼놓고ㅎㅎ 완전 다른 이야기를 써놓음
거기다 아빠란 사람이 상황파악도 제대로 안하고 엄한사람 묻지마 폭행으로 몰아?
보배에 이정도 저격글 올려서 상대방 매장시킬라 했으면 무고처럼 본인도 책임은 져야죠.
그러고는 쌍방과실.ㅋㅋ
누가먼저 선빵인지가 이사건의 중점
사건 경위도 안알아보고 .. 무차별 폭행 당한거 마냥 .. 돌려차기 운운하던 그 아빠인가 ~~~
딸 교육부터 잘 시킵시다요 ~ ㅉㅉ
조댕이만 열면 구라에,알맹이 쏙 빼고 지들 유리한쪽으로만 씨부리는거보면 구역질난다 이 개같은년들아 ㅉㅉ
폭력이 나쁘지만 지금 상황은 이해못할일은 아니네요..같은 가정있는 남자로서...
인지했거든요? 근데 엄마라고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수정전에는 본문글에 아빠라고 추정될 만한 내용이 있었던것 같은데
원래 피해호소인 어머니께서 글 올리신거라 하시네요
수정은 안하고 추가만 했습니다.수정은 비겁한거 같아서...가만히 왜 아빠라 기사를 썼는지 생각해보니 보배는 남자들이 많이 하니 그런것 같습니다.전 엄마이고 기사는 제 허락없이 쓴 글입니자.사건반장은 연락와서 제가 오케이했고 아직 수사중이니 편파방송 하시지 말라 제가 부탁 드린거에요.제가 뭔가 구린게 있어서가 아니고 딸이 아이가 있다고 하니 그 아이 혹시 부모모습보고 놀랄까바 걱정해서 아이가 부탁드린거에요.사실이 알고싶으시다면 사건반장 작가님 알아보세요.
님은 사람을 의상으로 평가하신다면 정말 편견이 심하시네요.
범죄도시 같았다고 썻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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