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885912
고객의 수정요청으로 글 수정합니다. 링크로 대체합니다.


안녕하세요. 눈으로만 이용하다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송구스럽습니다.

장문의 글이라 읽어 주시는거만으로 감사합니다.

전 대구 봉무동에서 이시아오토라는 조그만 카센터를 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러 사이트에서 부도덕한 업체라 손가락질 당하는 일을 격었고 악의적인 글에 해명을 올려 보려고 하니 사이트 가입후 등업과정을 거쳐야 해서 자동차의 대표 사이트 보배에 글을 올려봅니다.

문제가 된 고객님은 작년에 5월 저희 업체를 방문하여 하체 소음 수리를 하신적 있습니다.

하체 소음 문제로 당일 오후에 방문하겠다 하였고 간단한 문제로 사료되어 당일 예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벤츠 GLS 차량이고 주차시 핸들을 돌리면 바퀴쪽에서 가벼운 틱틱 소리가 나는 증상이였고 2곳이상의 업체에서 해결이 안되서 점검하려한다 하셨습니다.

정비사 입장에서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소음도 까다로운소음이고 이미 타업체에서 포기했다 표현하시니.

경험상 스트럿암 볼이 팅기거나 타이로드엔드 볼이 팅기거나 허브베어링의 갭으로도 발생이 되지만 운행이 지장을 주지않고 비용에 비해 만족도가 떨어지는 작업이라.

사례를 설명드리고 신경이 쓰이실수 있지만 저희도 까다롭고 이차가 제차라면 이건 수리 진행을 안할꺼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명쾌하게 설명을 해주는 분이 없었고 친절하다고 시간적으로 힘들더라도 여기서 수리진행을 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시간이 꽤 걸릴수 있다 분명 고지를 드렸는데 입고 다음날 부터 독촉을 하셨어요. 

많은 시간이 걸릴수 있지만 공임의 청구는 한계가 있어서 저희가 비는 시간을 이용하여 점검하겠다는 설명을 드렸고 동의해서 차를 입고 받았습니다.

재현은 가능하나 소리가 작고 너클전체를 타고오는 진동이라 하체를 분해해 보았고 타이로드 엔드 볼에 손으로 느껴지는 유격이 있어 원인이된다 교환하시라 말씀드렸습니다.

대구 재고가 아니여서 부품수급에 시간이 걸렸고 교환을 하였으나 소음의 개선은 미미했습니다.

다시 점검을 하였고 컨트롤 암쪽의 유격으로 판단되지 않아 허브및 허브베어링을 재조립하였습니다. 소음은 확연히 개선되었고

교환이 정답이지만 비용적인 부분이 부담이되는 부분이니.

차주분에게도 같은 설명을 드리고 소음개선 정도로 출고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격글에는 저희가 5번이나 시간을 어겼다고 하시는데 억울하죠.

차주분은 언제까지는 해주었으면 좋겠다 통보하고 전 노력해 보겠습니다. 했는데 이게 제가 약속이 어긴게 되네요. 

이런거요 이런게 왜 펑크인지 ?

정비시간을 왜 고객 마음대로 정하시는지..

5월 9일 입고 9일은 예약차량의 부재가 없어 점검하지 못했습니다. 

10일 점검이 진행되었고.

12일 타이로드 부품입고 / 개선이 없음 통보

13일 재점검 15~16일 주말

16일 점검완료 

17일에 출고요청 (야간 출고를 원하셨으나 외근관계로 미출고) 

18일 출고 하였습니다.

결제는21일 입니다. 타보고 만족하시면 결제하라고 했습니다.

저격글에는 정혀 수리가 안되었다고 하는데.
문자를 봐도 개선이 되었고, 고객님은 2~3일간 시운전을 하신후 재방문해서 결제를 하였습니다.

왜? 차주분이 가장 잘아는 소음이시기에 저희는 해결이 되었다 생각되지만 충분히 타보시고 결제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타이로드 부속가격 + 공임은 22만원 = 474,000원 결제 받았습니다. 벤츠  GLS 좌우 너클 2번 내리고 청구한 금액 입니다.

19일에 미약의 소음이 남아있는거 같다고 문자로 말씀 하였고

재조립을 하였지만 근본적인건 교환이다라고 설명드렸고 비용관계로 그냥 타시는걸로 다만 추후 동일한 불량의 경우 다시 점검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올해 5월 16일에 A/S 받고 싶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363일 만이군요.

작업중에 전화를 받아서 체크 못했습니다.

18일에 다시 전화를 주셨고 죄송하다 입고차량이 많이 밀려 있다 말씀드리고 상황도 설명을 드렸습니다. 

곧 바로 기분나쁘다는 문자를 주셨고 해명 문자를 드렸습니다. 

A/S 안됩니다도 아니고 저희사정 설명드리고 조금 기다려 주셨다 예약을 해달라는건데 왜 이런문자를 받아야 하는지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저희는 실제 5월 18일 부터 6월 5일 까지 영업을 쉬었습니다. 

내부공사 관련으로 선입고되어 있는 차량만 일부 공간에서 작업을 하고 신규차량입고를 받지 않았습니다.

6월 13일 다시 연락이 오셔서 시간예약을 하시고 방문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저희들 편한시간에 방문하겠다 하였고 저희가 일이 많이 밀려서 저희가 편한시간은 없다.

사장님 편하신 시간을 말씀하시면 거기에 맞추겠다 그시간이 어려우면 비슷한 시간에 끼워놓어서라도 봐드리겠다 말씀드리니 화를 내시면서 환불 말씀을 하셨어요. 

일방적인 말씀만 하시고 도저히 말이 통하지 않아 

바쁜시간에 시간 뺏기는게 더 손해다 판단들어 환불해 드리겠다 부품은 사용이 된거니 공임부분 환불해 드리겠다 했는데 전액환불을 요구하셨습니다.

이후에 돌아온 답변은 신고하겠다 였고 잘못한게 없다 말씀드렸고

인터넷에 글올리겠다와 조롱썩인 문자 였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중 저희 업체를 아시는 분은 안좋게 생각하시는 분도 또 좋게 봐주시는분도 있겠지만.

나름 전 양심과 신념을 가지고 장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사장님한테 부끄러운게 없네요. 

자영업 정말힘드네요. 저분도 장사하시는 분이던데..

상호 다 노출시키고 없는말 지어내고 이게 사람할짓인지.

이건 고객님의 저격글입니다.

저런 동호회에서는 인격모독하는 댓글 엄청 올라오는데 억울하고 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