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김씨는 경찰에서 "버스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 추진력을 얻으려고 내리막길을 달렸는데도 시동이 걸리지 않는 바람에 운전대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기사가 시도한 부분인데.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수동일경우 내리막을 이용해 시동을 걸수 있죠. 솔직히 이거 운동장이나 넓은곳에서
해도 위험한데..
무슨맘으로 승객들 까지 태운상태에서 이러한 짓을 했는지 기사분 너무 무모한 행동을 했네요.
저런사람이 무슨 버스기사인지...
나지 않아도 될 사고가 나니 참 어이없네요.
뉴스에도 나왔죠
내리막에서 시동끄고 달리다 사고나는 종자들.......
물론 남아있는 압으로 한번정도는 작동됩니다.
흉다이 왈:고객님 버스회사 과실입니다.
저희는 잘못없고 다 버스회사쪽에 과실이 있습니다.
고객님 대표자가 버스배차실에서 그렇게 운행하라고 지시하는게 맞습니다.
요즘 개운티,개린시티,개랜저 등...이 저렇게 출고하는지 모르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