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날 도난당하고 이렇다할 연락도없고 무작정 기다렸는데도 경찰서에서는 형사들이 수사맡으면 연락드릴꺼라고 기다렸는데 답답한맘에
기다리던 찰나 저희 당골손님중에 이얘기를 했더니 경찰서 계장이 친구라며 제가 있는앞에서
연락해주시더군요 ㅎㅎ 여기 사장님 잘좀 봐주라고 형사들한테 얘기해놓라고 부탁한다고 ㅎㅎ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한뒤 오늘 가게
열고 몇분뒤 형사들이 오는걸보고 깜짝놀랬습니다 ㅎㅎ 아니 토요일인데 아침부터 오셨어요 이랬더니 아 당연히 신경써드려야져 하더군요 ㅎㅎ 역시 우리나라는 인맥이 있어야 하나봅니다 그런데 안좋은 소릴 들었습니다 ㅠㅠ 제집사람 카드를 썼던 서점에 cctv가 없다더군요
ㅠㅠ 어떻게 서점에 없을수가있는지 ㅠㅠ어쨌든 최선을 다한다고 하셨으니 또 기다릴 수밖에요 ㅠㅠ 보배회원님들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잡게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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