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와이프 상간글 배스트에 갔던 놈입니다.. 전 글은 약간 개인정보가 들어가 있어서 혹시 고소 당할까봐 지운 상태입니다. 전 글요약 하면 와이프와 동거중 임신 하였다고 결혼하자고 해서 했더니 제아이가 아닌것, 이번에 또 바람나서 다른남자와 상간을 걸려서 결국 협의 이혼 접수함 정도 요약되네요.
지금은 진행형입니다. 3월24일 협의 이혼접수하고 6월29일 딷 일주일 남았네요 재판기일이. 너무나 후련합니다. 두번째 상간남 합의금 받고 합의서 조항 위약벌 조항에 문자 연락시 한 번당 50만원이라는 조항을 넣었고 제 이혼접수한날 둘이 주고 받은 문자를 입수했네요. 거의 실시간으로 지금은 변호사 사무실 공증받네 뭐하고 있네 문자를 주고 받은걸 그대로 캡쳐해서 합의금 외에 별도로 의약벌금으로 또 합의금도 받았구요. 혹시나 합의하시는 분들은 꼭 위약벌 조항을 넣으세요. 문자 한번에 얼마 전화한번에 얼마 만남시 얼마 성관계시 얼마 이러면 합의금외에 다시 청구할수 있어요.
그리고 첫 째아이의 친부.. 이 인간은 답이 없네요. 상간할 때도 유부남이였으면서 아주 뻔뻔합니다. 처음엔 합의로 말하더니 이제 소송을 하랍니다. 그래서 변호사고용해서 소장 접수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상간하는 종자들의 공통점 사과를 안해요.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 한마디도 안해요. 돈 주면 그만이지 라는 생각 인가봐요. 그래서 최대한 정신적인 손해배상, 아이 양육비 들어간 비용 청구중에 있습니다. 우리나라법이 이상해서 시원한 결말이 안나오겠지만 배째라고하니 배는 째줘야죠. 다만 아이가 너무 상처받을까봐 아직 친부가 아니라고 못 밝히고 있는 상황이고요.. 상처를 주기도 싫고 그런데 걱정이네요.. 이제 최종 후기 작성할때 뵙겠습니다.. 제발 가정이 있으면 가정에 충실하세요 보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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