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고 학생 325명을 포함해 476명의 승객을 태우고
인천을 출발해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가
2014년 4월16일 전남 진도군 앞바다에서 급변침을 하며 침몰했다. 구조를 위해 해경이 도착했을 때,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을 했던 선원들이 승객들을 버리고 가장 먼저 탈출했다.
배가 침몰한 이후 구조자는 단 1명도 없었다.
검찰이 수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발표했지만,
참사 발생원인과 사고 수습과정 등에 대한 의문은 참사 후 현재진행형이다.
세월호 인양작업도 정부는 당초 2016년 7월까지 완료하려 했지만,
계속 지체돼 인양작업은 2017년으로 해를 넘기게 됐다.
2017년 봄 인양작업이 급물살을 타 4월11일 마침내 인양작업이 완료됐다.
미수습자의 조속한 수습과 세월호 참사 원인 규명 등이 주요과제로 남아있다.
그렇다. 나에게 초능력이 있다면 2014년 4월 16일로 돌아가서
가만있지말고
모두 배에서 탈출하라고 말해 줄것이다...
모두 살아 돌아 올수있게....
너무나 이런 생각이 간절하다..
단번 사용할수 있는 초능력이 있다면 그날도 돌아가서 저렇게 외치고 싶습니다...
그날로~~~~ㅜ.ㅜ
최태민과 최순실 아바타 닭그네를 밝혀야...
그 배가 침몰할 일도 없었습니다.
애들을 살리고 싶어서....ㅜ.ㅜ
너무나 ~~~~
모두 구할수 있었는데.......
그때만큼은 절대 죽지않을듯.
그냥 이 날로만 돌아가고 싶습니다.
이날로.........ㅜ.ㅜ
재난의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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