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아주 바빠요.....
(원래는 소방관이 할 계획이었으나.
출동시 저걸 벗고 다시 근무복입고 할 시간이 너무 걸릴것 같다고 해서
의용소방대에 부탁을 하셨구요.
의용 소방 대원들이 가위바위보 했는데
제가 다 졌어요.....다져쓰.......ㅜㅜ)
근저리형이 경찰 되어서 포돌이 복장 저렇게 하고 오면
만나줄 의향이 있음......
(여튼무튼 20여분 저거 입고 있는데 넘 더워서 하마터면
바로옆 구급차 가서 누울뻔 했어요.)
어린이들이 줄서서 사진 찍어 달라고 한건
저게 처음이자 마지막일 거에요.
(내년 행사땐 절대 안 갈거임.)
제복이 어울리는 스탈인가봐요.
그닥 이질감은 없더라구요.
더운건 그렇다치고 앞이 거의 안보여요.
내년엔 절대 안갈 겁니다.
더운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일단 추천할께요.. 그리고 내년은 그때 가서 생각하세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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