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당근에 야마하리시버 적당한 가격에 나오길래
우퍼에 스피커까지 2.1로 구성했거든요
야마하 rx-v475 +엘탁스모니터1 + 액티브 우퍼
요렇게 구성했어요
리시버는 보급형 이라는데
제가 뛰어난 귀전문가는 아니라서
근데 지금껏 듣던 삼성사운드바는 그냥
소리만 내는 도구였더라구여
소리의 깊이,거리감이라고 해야되나?
그냥 다르네요
소리도 또렷하구요
우퍼까지 켜보니까 극장에서의 느낌?
집안을 울리면서 저음이 쫘악~ 깔리는
이래서 소리에 빠지면 미친다는게 느껴지네요
플스로 위닝을 해보니까
지금까지 안들리던 함성소리가
현장감있게 들리고 고작 소리하난데
몰입감을 높여주네요 살짝 다른게임이 된듯한 느낌!
현재 2채널로도 만족하는데
리시버가 5.1을 지원해서
센터랑 리어스피커를 당근으로 눈여겨 보고 있는데요
혹시 5.1로 경험을 해보는게 좋을까요?
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걸로 만족해서
장비업글은 안할려구요
끝까지 버틸지는 모르겠지만요 ㅎㅎ
지금 리시버랑 추천할만한 스피커가 있을까요?
이놈들 때문에 팔자에도 없는 공부하고 있네요
리시버를 샀어요 ㅜㅜ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음 분리도 잘되고 아파트라면 실내에서 볼륨 크게 못올리지요.
성능으로 보자면 플레이어+리시버+유선 스피커가 낫겠지요.
각각 따로 구입해야되니 가격도 보급형부터 중급,고급형까지 성능에따라 상당히 많이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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