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조금 깁니다. 사람하나 살리는셈 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시는바와 같이 yf소나타 전연령렌트카로 차량을빌리고 전봇대에 박아서 사고가났습니다
렌트카 업체에서 주변에있는 현대 공정을 가서 견적을뽑았는데 137만원이나왔습니다.
범퍼랑 트렁크 교체로요.
자차보험이 안들어져 있엇고 들어라는 말도 없어서 저흰 사고가 날거란 생각없이 조심조심타다가 제 불찰로 사고가 났네요.
근데 거기서 휴차료 70만원에 차량 현시세에서 70%인 60만원? 정도해서 267만원 인데 휴차료 조금 깎아서 200만원을 달라고하더라구요.
근데 저희 삼촌이 지금 견적을낸 현대공정 말고 다른동네에서 현대공정에 계십니다.
절대 137만원이라는 견적이나오지않고 수리도 삼촌 공정에서 해주기로 했는데 렌트카직영점이 그 동네의 현대공정이라고 그곳에서만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계속 직영점에서 수리를해야 본사 GPS에 찍히지않는다면서 이상한 소리를 합니다.
20대의 어린나이로 저로서는 이해가 너무 되질 않구요.
저희 삼촌과 부모님이 알아본결과로 요즘 렌트카에 자차보험 의무화에 휴차료를 받는것은 불법이라고 하더군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감당이 되질않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한테 따로 넣으라는 얘기도 없었습니다.
사고났을시 대인,대물,자손에 관해서만 보험이 들어져있다고만 얘기를 했구요.
그다음에 사고났을시에 보상을 이렇게 해줘야한다고 했습니다.
휴차료받는게 저는 불법이라고 들은게 많구요
렌트카 계약할 때 자차 안 들고 사고 냈으니 당연히 배상해줘야죠...
200만원이면 싸게 먹힌 것 같은데...
그냥 200 주고 깔끔하게 해결하는게 좋을 듯
대신 부당한 수리금액을 청구할시는 싸워야죠...
휴차료 포함된 자차에 가입을 안했다고 하셨으니 휴차료 내셔야해요^^
일단은 자차가 안되기 때문에, 사고날시 렌트회사 지정 공업사에서만 수리를 합니다.
본인이 다른곳에서 수리하여 반납시, 렌트회사에서 재수리 요구합니다. 이때는 재수리 비용 고스란히 물어야하구요.
휴차료는 렌트회사마다 기준이 다르기에, 적절하게 합의 하시면 조정 가능합니다.
일단은 그쪽에서 언성높여봤자, 좋아질 상황은 없으며,
렌트카 업체랑 좋게좋게 합의하여 비싼경험 했다 생각해야 합니다.
전연령 렌트카 자체가 자차 미가입 차량이기에, 부모님께서 불법이나 아니다로 언성높일수 없을것이며,
휴차료 또한 고스란히 물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ps. 렌트업체랑 언성높여봤자, 액수만 점점더 올라갈수 있습니다.
조언들 감사합니다 조속히 해결보겟습니다
부모님이나 주위 어른들께 솔직히 까놓고 말하고
어른들과 같이 해결하세요.
아시겠죠?
이기심의 극치를 달린다...
자차없이 타실때는 더더욱 조심하셔야 하는데
200에 비싼경험했다 생각하시고
살아가면서 그이상으로 행운이 있으시기를
옆에 여친이라도 타계셨습니까??
전 후배가 사고내서 제가 아는데다 입고시켜서 깔끔하게 고쳐서 해결했습니다만..
물론 몇번이지만 큰사고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원만히 잘해결하세요..
교환 부품 도색, 기타 엠블럼, 가니쉬 등등
+ 공임+휴차비
200이면 적절하다 생각하는데......
술먹고 담배피는게 성인이 아니고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것이 성인임.
대학생이라고 8만원이 큰돈이라는 둥..
일 저지르고 수습 할 생각을 해야지 그저 회피하려는 생각만........
에휴......
어린나이에 허영심에 차한번 몰아볼라고 렌트했다가 수리비좀 나오니 사회가냉정하녜뭐녜 헛소리하고..
입장바꿔 생각해봐 이친구야
200이면 비싸게 하는것도 아니구만.ㅉㅉ
능력도안되면서 남에차를 머하러타는지..ㅉㅉ
좋은 인생경험 했다생각하고 조용히 합의봐라.
가해자가 원하는곳가야하는 권한없습니다
괜히 꼬투리잡히지말고 합의점 찾아서 그냥 돈줘요
그래도 남들처럼 대인 사고 없고 크게 엔진이나 미션 등을 않건드린 것에 다행으로 생각하시고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하세요~ 아직 젊자나요? ㅎ
한놈은 아반떼HD 처음 나왔을때 혼자 논두렁이 굴렀는데 견적이 800나왔다고 했는데 쇼부에 쇼부를 걸쳐 500에 했었죠.. 쇼부가 최고 ..
보통 하루 대여료의 50% 를 받게 되있습니다. 이거야 업체 사장님 재량에 달려있구요 ㅎㅎ
지정 정비업체를 이용하는것은 커미션 때문이지요 여튼 정비업체 옮기는건 힘들겁니다. 차량 시세하락에 대한 보상금을 보상해야된다는 부분은 대여어법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가 볼땐 200만원에 합의보시는게....
누구맘대로 무조건???
부서진차 고친다는게 계략?
차못빌려주고 차값 떨어진거 계산하면 계략?
저거 일반인이 사업소 집어넣고 랜트해도 2백 이상 나옵니다
입장봐꿔생각해봐요 ㅋ
삼촌과 부모님이 어떤 엉뚱한 곳을 알아보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자동차대여법상 휴차료보상은 법으로 명시 되어있습니다..그리고 자차보험 의무화라는 소린 처음 듣는군요...
저정도 사고에서 200이면 양호한거 같은데요...
딴소리하시지마시고 바로 주세요....
진정 악덕을 못보셨나봅니다 ㅡㅡ
심한가격도 아닌데 이건 무슨 놀부심보인지 ㅋㅋ
난 누가타라고 키줘도못타겠던데 진심;
20살 렌트에 전봇대라..
그리고 차를 전봇대에 박았다는것은 이제 막따서 그런것같은데 렌트는 자차 보험 무조건 들어야합니다
명심하세요 나는 문짝 다 파먹어서 교체비용만 한 70만원나왔는데.
아니 사고야 뭐 어리다치고 실수로 낼수도있지만 니가 잘못한건데 인정하고 물어줘야지 뭐이마이 징징대노 누가보면 몇천 나온줄알것다.. 가난한 ㅅ ㅐ끼들이 이래서 문제야
정말 걱정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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