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봤다.
자..
사업이라는건 말이야 승민아
내가 말했지?!
니가 수중에 돈을 들고 50%라도 들고 해야 하는거야.
너 8000만원 가까운 돈 사기 당했다고??
도매 하겠다는 놈이 나한테 7300정도에 물건 가져가서
중개 수수료가 700가까이네???
그래 뭐 그거야 니가 알아서 하는거니까
음...너 나한테 물건 받을때 수중에 발주금액의 10%라도 있었니?
너 빚만 잔뜩 진 상태였잖아?!
음 부모님이 연로하셔
맞아 나도 너 만나러 갔다가 어머님 뵈었어
너도 알지?
어머님이 나를 원망하시더라?
23살 군대 갓 전역한 애한테 그렇게 큰 금액을 발주를 주냐고
금액 깎아달라고
아저씨 밑에서 일배우면 안되겠냐고 하시더라.
어머님은 남얘기 하듯 너 한테 그냥 벌 받으라고 하셨다던데????
야...승민아...내일까지 입금해라 두달 반기다렸다.
너 사정 봐주다가 내가 뒤지게 생겼어.
오..너 카톡내용 모두 공개 한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바람니다
그래도 서로 윈윈하는 쪽으로 잘 해결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암튼 어리신거 같은데 칼같이 짜르고 거래하지마세요. 그런다고 떨어지는 지인은 떨어질 애들이에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