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아침출근길에 찍은사진입니다.
아래숫자가 반이나 가린상태로 운행중입니다.
안전바를 설치한 차량을 많이 봤지만 저정도로 가린차량은 첨입니다.
너무한다 싶어서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했습니다.
더 황당한건 경찰관이 고의성이 없어보이고 숫자가 추정이 가능하다고 취하하면 안되냐고 저한테 물어보네요.
여러분들도 사진상태로 봐서 고의성이 없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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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차 번호판 가림.......고의성이 있을까요?[18]조회 2,062 | 추천 1 | 2014.08.26 (화)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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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만족도 최하점 주시고,
담당경찰관 바꿔달라 하세요...
숫자가 추정이된다....
ㅎㅎㅎㅎ
그렇게 숫자 추정을 잘하셨으면 제가 여기서 블랙박스 판독을 안하죠 ^^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286071
그럼 차에 있던 번호판을 떼서 자전거 캐리어 번호판에 다는건가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뒷쪽 번호판은 봉인이 돼있습니다 ;;
그리고 자전거 캐리어에 번호판 다는거는 추가 장착이지 옮겨 다는게 아닙니다.
자동차 등록사업소 가서 돈 내고 번호판 하나 더 받아오는거예요..
어떻게 번호판을 옮겨단다는 말을....
자리 차지하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네요.
왜.. 핑계로 일을 가려서 할려고 할까요
귀찮으니깐?
그렇겠죠
제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일반승용차들은 번호판에 작은 스티커 하나도 단속하면서 번호판 반을 가린게 고의성이
없다고 하는게 말이되냐고 따졌습니다.
얼마드셨습니까 경찰관님 이라고 여쭤보세요
무조건 지면에서 얼마이상(이건 모르겠음) 띄워서 설치가 법적 의무입니다.
소형차(자가용)이 충돌 시 트럭 아래로 들어가지 않도록 (인사사고 시 사망률 감소)하여 더 큰 상해를
방지하기 위해 법제화 된 것입니다.
그리고 경찰관의 말은 블박 시야상으로는 가리는 것 같지만 일반적인 시야에서는 보일 수도 있다는 애기인것
같습니다.
사람이 그냥 도로에 서서 보면 충분이 보이는 각도 같습니다.
과태료 사안입니다
[ 누구든지 번호판을 가릴경우 100만원 미만의 과태료에 처한다 ]
경찰청에 신고를 했는데 경찰청 소관이 아니라고 관할 구청으로 이관된다고 동의하냐고 전화와서 그런다고 했더니 구청에서 전화왔더라구요.
과태료 부과 및 원상복구 대상이라고 차주에게 연락한다고 하더군요,
순정보다 올려 장착했습니다. 순정떼어내서 저렇게 달면 보통 20여만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럼 왜 저렇게 달았냐...
저런 차들은 보통 상.하차를 동일한 곳에서규칙적으로 하게되죠. 그곳의 시설 중 일부가 순정범퍼의 높이와 안맞기 때문에 높인겁니다. 딴 이유없어요. 그러니 고의로 가리니 어쩌니 그런 한가한 생각하지 마시고 가시던 길 조심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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