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의 억울한 사연을 공개하고 조언을 구합니다.

남동생이(당시 35세) 부산에 2007년에 일하러 왔다가 이혼녀가(당시 46세경) 접근하였는데, 여자의 이혼 사유는 사채 문제로 전남편에게 이혼을 당했습니다. 동생이 정육 기술을 갖고 있어서 가게를 인수하게 되었는데, 이때 전 아내 강00이 옷 점원으로 일하다, 접근하여 동거하며 혼인신고까지 했답니다. 제 가족들은 전 아내와의 동거와 혼인신고를 반대했는데도 동생은 전 아내가 놓아주지 않았던 것은 돈이었던 것입니다.

둘은 14년 동안 살면서 자녀는 없었고, 전 아내의 개인 사채 돈은 끊임없이 터져 나왔고, 돈 문제로 갈등이 커질 때마다 동생은 술에 의지하며 심리적으로 무력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혼하려고 법원에 갈 때마다 전 아내 강00은 거짓으로 동생을 속여왔는데, 사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채권자가 찾아오면 동생이 알게 된 것 같습니다. 2021년 동생의 돈을 빼먹을 것이 없자 집을 나간 것인데요, 시장 상인들에게 강00의 개인 채무를 확인하게 됐는데, 이때 기초 생활 수급자분도 계십니다.(사채 문제 1억여원 파악)

전 아내 개인 사채 문제는 강00의 첫 번째 남편의 아들에게 사업 자금과 딸의 집 얻는데도 흘러 들어갔던 것으로 보이며, 개인 사채 돈의 행방은 진실을 말하지 않는 특징이 있고, 강00의 아들도(86년생) 부산 ㅎㄷ시장에서 정육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2021년 10월 25일 전 아내 강00은 법무사를 통해 동생과 소송이혼에 들어갔는데, 12월 19일 갑자기 집을 나갔으며 이후, 개인 사채 문제와 동생의 명의 도용한 ‘사문서 위조’한 차용증, 지불각서를 들고 채권자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의도하고 계획적으로 집을 나가면서, 전 아내 강00은 동생의 신분증, 도장, 카드, 통장을 모두 갖고 나갈 정도로 범죄행위가 아닌가요.

지불각서 자체는 동생이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전 아내 강00이 2021.12.19.일 집을 나가자 채권자인 ㅈ00씨가 전 아내 강00을 부산진경찰서에 ‘사기죄’로 2022. 02. 15 고소했어요. (강00은 전화도 받지 않고, 전화도 새로 개통하는 치밀함을 보입니다) ‘사기죄’로 인해 전 아내 강00은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이때, ‘지불각서’를 동생의 동의하에 전 아내 강00이 작성했고, 동생 인장도 동의하에 찍었다고 거짓 진술한 것입니다.

그런데, 정황적인 조사를 가지고 ‘제 3자’인 동생에게 전화확인을 했는데요. ‘사기죄’ 수사 보고서를 보면, 마치 동생이 ‘모두 사실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작성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동생은 그런 사실이 없고요, 이에 부산진경찰서 수사관과 동생이 전화 통화한 ’녹취록‘이 이를 증명합니다. 알콜의존, 우울증인 동생은 지불각서 자체도 모르는 상황에서 2021.06.08.일 수사관 전화를 받았는데, 전화통화 당시 술을 5일째 마시고 있었습니다.

누나인 제가 녹취록을 확인하고 2021. 6. 9일 저녁 수사관의 무능력함에 항의 전화를 했는데, 너무 뻔뻔함으로 나왔으며,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이 민원인을 대처하는 태도, 수사하는 무능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것에 화가 났습니다. 누나인 저는 부산진경찰서를 찾아가 수사 상담도 했으나 부산진경찰서 수사관들은 동료수사관을 감싸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큰 사건이 아니면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수사관이 듣고 싶은 말과 주관적인 생각으로 보고해도 되는 것인가요? 거짓 수사 보고서 결과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어서 억울함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일을 해도 수사관은 월급 받고 일하고, 이런 수사관으로 인해 억울한 일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에 용기 냈습니다.

2021.08.04.일 ’사문서 위조죄‘로 전 아내 강00을 고소한 사건도 현재 경찰이 수사 결과를 미루고 있답니다. (사연이 많은 긴 이야기지만 경찰 문제만 작성했습니다)

부산진경찰서의 수사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기꾼 전처 강00은 ’사문서 위조죄‘는 어떤 방법으로 문제해결하면 좋을지 고민됩니다. 부산진경찰서 수사관은 전처 강00을 송치하기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요? 의문을 갖게 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