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로드뷰 먼저 보셔요.
저 입구 양쪽 두분 상인 이 제일 큰 문제입니다. 자기점포가 있음에도 저렇게 물건을 도로에 늘어 놓아요.
청주 육거리 전통 시장에서 차량통행이 많은 길입니다.
버스도 엄청 오가는 도로 이구요 .
당연히 두개의 차로가 뚫려 있어야 통행이 원활한 도로인데 저 상인분들이 1차로를 아예 점거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 저 도로는 버스, 승용차, 내 놓은 물건들, 손수레가 뒤엉켜 아주 가관 입니다.
자기들은 물건 좀 내놓는 건데 어떠냐 하는 반응 이지만 도로가에 물건이 조금만 나와있어도 그차로는 차량 통행이 아예 불가합니다.
항공뷰를 보면 아주 오랫동안 저 자리를 점거한거 같습니다.
저 주변 인도는 사람 통행이 힘든 물건들 적치장이고요 .
구청에 민원을 넣어봤지만 저 상인 두 분은 요지부동입니다.
그 라인에 있는 다른상인들은 그래도 노란선 안쪽으로 조금 옮기기 했더라구요.
사고가 나서 누구하나 크게 다쳐봐야 해결이 되려나 싶습니다.
상인들의 이기주의 아주 너~무 싫습니다.
상당구청 건축과에서 관리하나 보네요
수고하신다고 한마디씩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43-201-5495
말씀하신 내용처럼 대로변 관리 개판오브개판.. 10여년전 20여년전에도 저모양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시장내 돌아보면,
담배피면서 생선 손질하고, 오토바이들 막 다니고, 파리들이 앉아 있던 반찬가게 등등
쭉 돌아보면, 두번다시는 가고 싶지 않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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