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싸에서 SM차주분께 살인미수 및 위협운전을 적용하네 마네 합니다 허허허허
거참 신기합니다 이거 앞으로 어떡해야할지
그럼 그 상황에서 어떡해야 하나요 정말
차가 정상주행 하고 있는데 앞에 자전거들이 무더기로 차선 다 막아놓고 달리고 있으면
자전거님들 행사차 지나가시는 길이니 도로위의 강자인 자동차는 조용히 따라가야 하는게 매너고 양보라고
자동차 운전자가 스스로 판단해서 자전거들 사라질때까지 저속으로 따라가줘야 합니까?
응급상황까진 가정하지 않는다 해도 자전거님들 지나가셔야 하니 따라붙는 뒷차에 탄 사람들 모두의 시간을 뺏는게
정당한 행위입니까?
살다 처음 들어보는 말입니다.
클락션 누르고 욕하면 위협운전 될테니 창문 열고 존댓말로 자전거님들 자동차 지나가게 비켜주세요^^ 해야 하나요?
안 비켜주면요? 그냥 입닥치고 자동차가 자전거 속도 맞춰서 따라가야 해요?
욕해도 안되고 추월할라 해도 안되고 이것들을 확 밀어버려도 안 되고 그럼 어떡해야 합니까
여자들 엉덩이면 따라가면서 보는 재미라도 있지 수컷들 페달 밟으면서 엉덩이 흔드는건 볼 것도 없잖아요
매사에 정도가 있는 법이지 해당 구간 미신고 불법 떼빙을 하면서 우리가 잘못하긴 했지만 그래도 자전거는 약자다!
자동차 운전자는 약자에게 위협을 가했다! 그러므로 언젠가는 사고칠 예비살인자다!
이런 논리를 가진 정신나간 양반들이 어디 있는가 모르겠습니다.
자전거를 80km 구간 공도에 수백대나 무더기로 끌고 나와서 차선점거하는 위험한 상황을 자기들이 만들어 놓고
"나는 자전거고 니는 자동차잖아?" 하면서 약자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인간성이 참 볼만하네요.
우리 어렸을때 자전거 타더라도 차조심해라 차가 오면 피해주라고 배웠지
자동차는 강자고 자전거는 약자니까 차에 받혀도 니가 이긴다.
뒤에서 빵빵대던 뭐하던 피해주지 말고 그냥 갈길 가라고는 안 배웠는데요 부모님한테
애들도 아는 상식을 나이먹은 어른들이 모르는가 궁금하네요.
거기 자전거 끌고 참가하신 분들은 집 애들한테 뒤에 차 와도 신경쓰지 마라고 가르치나봐요. 치여도 니가 이득이라고 하면서
일반적인 상식으로 내가 길 걷는데 뒤에서 자동차 오면 안 비켜줍니까?
니가 나 들이받으면 니 책임이니까 그냥 난 내 갈길 가겠다. 자동차 니가 알아서 피해가라 이렇게 안 하잖아요?
어디서 많이 본 김여사들 논리 아닙니까?
아 물론 도싸는 내가 라이딩하는데 뒤에 차 오면 안 비켜줄 듯 합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눈하고 귀가 머리에 달려 있으면 뒤에 차 오는걸 뻔히 알텐데
나는 약자니까 나 들이받으면 니 손해다.
클락션 울리고 욕하면 위협운전, 추월할라 하면 살인미수?
그러므로 SM차주는 살인미수로 처벌받아야 한다?
미쳐도 한참 미쳤네요 정말
그 구간에 차선이 3개다? 두개 먹어도 그러려니 하겠습니다. 뭐 행사하나보다 하고 차선 하나로 지나가면 되지요.
근데 두개차선인데 두개를 다 쳐먹고 길을 막은게 문제죠.
그분이 첨부터 욕을 했나요??? 그리고 에셈차주분이 클락션 울려도 내 갈길 가리라 세월아 네월아 하시면서 가시던데...
그리고 쪽수로 봐도 에셈차주분 혼자서 님들 인원 상대하기에도 힘들어요.
님들이 그런글 올리시면 전 에셈님 편들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도싸님이 위협 했음 했지 혼자인 그분이 무엇때문에 그러셨는지 잘 생각 해보세요.
에셈차주분도 쫌 위협하긴 했으나 어느정도 정상참작으로 보여지네요.
여자분이었으면 님들 분명 ㅈㄹ 염병 다 했을듯 보입니다.
그리고 그여자분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겠죠.
거래처도 가야하는데 길막 하고 있고 제발 애들 노는곳에서 생각 없이 이야기 한다 싸잡아 야기 하시던데...
그런 도싸님들은....??? 머한다고 거기서들 타자치고 노십니까??
궁금하네요 자식이야기는 왜 그렇게 한데요???
도대체 왜 어른이 잘못들 해놓고 애들을 넘의 자식들을 나무라 하시는지 ??
머리는 악세사리가 아닙니다.
그런 상황 안 생겨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자전거들이 자동차 차주에게 위협운전을 운운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이야기가 나오고 엉뚱한 소리를 해대니 참 갑갑한 애들 데리고 잘들 하는 도싸어르신들입니다.
한동안 도싸에 자기들 잘못한 동영상 올라오면 자기들 끼리두 챙피하다하구 자전거 타지말아야 한다하구
이성있는분들 정말 많은데....이건 모 글이좀 많이 올라가구 동영상 안보이니 또 슴차주 걸구 살인미수 해야
한다......정말 자전거 차 평생 불안하게 맘조리면서 살고싶은건지...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몇일전 누가 올렸다 없어진 동영상 보니 골프차량이 싸이클 거진 몇십대를 밀어버리는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만약 몇몇 사람땜시 뒤에오던 차양 분노조절장애라도 있는사람이었으면 정말 상상도 하기 실으네요...!!
저두 자전거를 가끔 운동하려 타는데...정말 좋은운동같아....자전거두 바꿧는데....겁부터 나네요....!!!
이제는 도싸에서도 잘잘몼 따지지 말고....그냥 아무말도 안하면.....자전거 편히 탈수있을거 같은데....
아정말 짜증나네요.....자전거 타기도 겁나궁....집에서 한강 가려면 15분정도는 로드타야 하는데...ㅠㅠ
도싸분들 사과안해도 좋으니...댓글좀 달지마삼....!!! 프리즈!!!!!
집앞에서 회사까지 농로가 연결되 있어서 참 좋아요..
중간에 한 3키로 정도 시내 자전거도로를 경유해 가는데요...
그 구간에 사거리신호가 5개정도 있습니다...
근데 그 신호... 자전거타는 10명중 9명은 그냥 무시하고 통과합니다..
편도 3차선 꽤 큰 사거리에 차들도 적지 않게 다니는데...
심지어는 자전거로 통학하는 애색히들도 어른들 따라 신호무시하고 쌩쌩 사거리 통과합니다..
신호마다 정지하고 내려서 끌고 지나가는 저는 왠지 병신되는것 같은 느낌이죠...
자동차랑 자전거랑 차대차 이다... 왜 우리 무시하냐... 그러면서...
자전거는 자동차에 비해 약자이니 보호해줘야 한다 는 논리는... 정말 모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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