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글을 보다보니 차선변경시 사각지대에 걸려 그럴수도 있다 등등 사각지대의 다른 차량을 못보고 차선변경 시도하여 사고 유발 또는 사고 시 이해해야 된다는 뉘앙스의 글들이 많은데요.
백미러 사각지대는 보조 미러로 대부분 해결가능하구요. 제차는 운전석 백미러 바깥쪽부분이 사각지대를 비추도록 되어있습니다만 왼쪽으로 차선변경시 항상 고개돌려서 확인하고 변경합니다.
이는 면허시험 주행시험중에도 실제 고개 돌려서 확인 안하면 감점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오래돼서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도..
면허시험이 아니더라도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닐까요?
사이드 미러에 보조 미러 하나 추가하시고, 룸 미러도 잘 보이게 조정해 놓으면 흔히 이야기 하는 사각 해소 되지만, 기본적인 목 운동은 해 주셔야 확실 합니다.
단, 목에 깁스 하신 분들은 제외.
누가 세뇌시키기전에 본인이 스스로 행해야되는 것이라생각합니다.
허리를 앞으로 숙이는 단순한 동작으로도 사각지대는 충분히 커버가 가능 합니다.
보조미러나 와이드 미러로 사각지대를 최소화 해주는게 정답입니다.
또한 허리 숙여서 사이드 미러를 통해 제차 확인 하면 완벽 할테구요
하지만 고개는 돌리지 마시길
-추가-
밑에 버스글 버고 말씀 하시는 거였군요 전 단순 차선 변경시 고개 돌리는 걸로 봤네요
이해 된다는 분들 운전 다시 배우셔야 할듯 하네요 ....
차선변경 직전에 고개 돌려 확인하고 변경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도 마찬가지구요.
고개를 돌려서 계속 가기야 하겠습니까. 당연히 0.5초도 안되는 시간일거구요.
허리 숙여서 사이드미러를 통해서 확인하는 방법도 있겠습니다만 아무래도 거울을 통한 확인은 직접 눈으로 보느니만 못하다고 생각됩니다만?
저 운전 다시 배워야 되나요? 스무살에 시작해서 20년째인데 ㅠㅠ
한 말이구요 합류 지점에는 당연히 거울로 보는건 아무래도 위험하겠죠
그리고 직선 합류 지점 경우는 사이드 미러를 통해서 한 차선씩 끼어 든다면 굳이 뒤를 돌아볼 필요는 없고(직
진 구간에서 합류시 뒤를 돌아보는건 정말 위험한 행동입니다. )
직진 구간이 아닌 곳에선 눈으로 확인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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