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분들은 돈 30만원때문에 과잉반응한다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피의자는 김포에서 발전차를 제작하고 외장을 고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 130만원에 견적내더니 차를 맡긴후 가격이 차츰 올리더니 280만원이 나오더군요.
멀쩡하던것도 이상있어서 교체 해야된다고 한게 이것말고도 더있습니다.
도색한답시고 붓으로 얼룩덜룩 칠해놓고 수백만원 받아놓고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부식된 처마 용접하고 페인트칠 대충했더군요.
그정도 돈을 받으면 처마를 교체해야죠.
가장큰 문제는 연료계통 망가뜨려서 폐차직전입니다.
그전에 수색 자동차 공업사에서 천만원가량 들여 올수리한 차입니다.
피의자는 핸드폰도 자기명의가 아니고 공업사도 타인명의로 운영하는 망가트려도 배째라고 한다는 소문난 악덕업체였습니다.
김포경찰서 두 여경은 피의자를 너무 감싸는듯한 불송치의견서를 작성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avr을 교체도 안하고 청구했다고 확신하고, 피의자가 계속 거짓말하고 기만하기를 반복하고 들통난 사실만으로도 사기가 성립됩니다.
김포수사관들은 avr 교체 안한 증거를 제출해도 의지가 없고 능력도 안되는 수준입니다.
교체안하고 속인것까진 밝힐 능력은 안되더라도 계속해서 거짓말하고 지금까지 들통난 사실만은 인정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폐기처분한다는 다 썩은 제품이 최신제품보다 비싸다는등 나사풀고 선만 연결하면 교체가 끝나는것을 공임비 운운하면서 불송치 의견서에 작성했는데 너무 화가납니다.
본청에서 재수사지시 내려왔으니 신중하게 처리하겠다고 해놓고 불송치의견서 보니 혈압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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