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 생숙 상가 오피스텔 등 투기용 건물 분양대금- 잔금 미납시 생기는일
상황. 분양가 5 억 지산, 상가 를 계약금 5 천만 내고 나머지는 중도금 대출로 버티다 잔금전에 피붙여 팔고 안되면 잔금도 대출로 낼 요량으로 가지고 있다가...
1. 불황이 오자 금리 오르고 부동산 거품이 꺼져 해당부동산의 시장가치를 낮게 평가한 채권은행은-중도금 대출해준곳- 80% 융자해준다는 약속을 어기고 60% 로 줄인다
그것도 이자가 종전 3% 서 6% 로 2 배 인상.
중도금부터 자금에 차질이 생기니 수분양자는 패닉에 빠진다.
2. 피붙여 팔려던 꿈은 멀어지고 계약금 5 천 포기하고 팔려해도 아무도 쳐다도 안본다. 위기감을 느낀 수 분양자는 더 좋은 조건을 내놓는다, 부가세 환금금 3000 만원도 매수인에게 준다 는등..
그래도 안팔린다
3. 시간이 흘러 준공이 된다. 그시점부터 수분양자는 중도금 대출 이자를 내야한다. 그것도 고리로.
준공시점부터 관리비가 생긴다, 세는 안나가고 관리비는고스란히 주인이 내야한다, 공용면적이 전용면적보다도 넓다보니 관리비가 상상을 초월한다- 한 20 생각했는데 40-50 만원
4, 애초부터 잔금까지 갈 생각이 없던 수분양자는 잔금대출이 안나오자 모든 희망을 놓는다, 잔금일 이후, 20% 가량의 연체이자가 붙기 사작한다
5. 잔금이 안들어오고 이자도 수금이 안되자 시행사도 위기감을 느껴 비상대책을 세운다. 돈이 안돌면 부도나기 떄문이다 반드시 잔금이 들어와야되는데 개털인 수분양자들은 낼돈이 없다
결국 경매에 넘기는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도 제대로된 대책은 전혀 아니다
공급과잉에 써먹을 데 마저 묘연한 지산같은 부동산은 경매시장의 찬밥이다- 대부분의 지산은 업종이 IT등 고부가가치 첨단업종에 한해 입주되므로 아무거나 할수가 없다.
세입자 구하기가 아주 어렵다는 얘기다
이는 낙찰가율이 매우 낮은걸 의미하고 이는 또 이곳에 돈을 빌려준 은행이 돈을 일부 떼게되는 상황이란뜻이다
감정가 5 억인 지산이 3 억에 낙찰되었다 치자
이돈으로는 중도금 대출해준 은행이 다 가져가고 경매비용등 제하고 시행사 에게 남는돈이 없다
그럼 2 억을 못받은건데 이떄부터 시행사는 수분양자의 다른재산을 모조리 압류한다
다 받아내야하기 떄문이다
수분양자는 기존에 낸 게약금 등 다 날리고 부동산은 헐값에 뺏기고 2 억의 빚쟁이가되어 살던집에서 쫒겨나게된다
제돈없이 은행빚으로 지산분양받아 수천만원 피붙여 팔거나 아니면 세놔서 그돈으로 이자 갚고 나머지로 편히 동벌려던 야무진 꿈은 사라지고 살던 집마져 날리는 최악의 결말을 맞는다
10 개 지어도 많은데 100 개 200 개 무식하게 지어대니 누가 거길 들어간다고? 이런 부동산은 살아날 가능성 희박하다
인구 감소 구매 패턴 변동,, 오프라인의 퇴조 갈수록 상황이 더 안조아질것이고 이미지어논 그많은 지산 상가 오피스 등은 많은 시간이 가도 빈상태로 모두에게 출혈만 강요할것이다
지금 허덕이는 사람들은 설거지중...
지식산업센터...
건설사 분양사 두곳만 최고의 이익을 먹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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