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는 물리학의 기본도 외면하고 자기집에 는 이상없다고 옆집 그 윗집 옆옆집 에가서 알아보라는 위층의 부당한 대응으로 누수해결까지 7 년이상 골치썩다보면 트라우마에서 헤어나기도 힘듭니다
8 여년전부터 작은방 과 부억천정을 위주로 시작된 누수는 조금 덜하다 더하다를 반복하면서 거실 벽 작은방 벽, 등 집안 5 군데를 조직적으로 파괴하는걸 보고 윗집에 얘기해도 자기도 이것저것 해봤는데 문제가 없다,,나만 들볶지 말고 그 위층도 가봐라...관리사무소에 요청해라 등등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안보이고 어떡하든 회피로만 일관하려함.
나는 아래층 누수 났다고 연락왓을때 그다음날 기술자 불러 다행히 누수지점확인이 되어 누수수리와 복구공사 모두 3 일안에 다 끝내주었는데 나의 윗집은 너무나 다른 대응으로 문제를 키우고 있었다
작은방 코너 누수. 3 년째 새던 벽은 어느날부터 급격히 더 새기 시작한다
누수 얼룩을 가리려 똑같은 벽지를 구해 도배 해도 소용없음
기술자들은 모두 위층의 화장실에서 새는거 같다고 위층 을 뜯어봐야한다고 그래도 위층서는 3 년전 이사올때 리모델링한거라 이상이 있을 리가 없다고 일축함.
또다른 누수처인 주방 천장은 곰팡이, 썩는현상으로 보기가 흉해 일단 벽지로 발라놈
이렇게 좀더새다가 덜새다가 몇년을 끌던 천정은 어느날...
엄청난 천둥소리와 함께 천정판이 무너짐..
장기간 동안 물을 먹던 석고판이 흡수한계에 이르러 강도가 약해저 무너쟈내림. 이게 1월 중순에 발생
그러나 위층에서는 와보지도 않고 한달 지나서 기술자 보냄.
이 상태로 3 달은 피난민같은 생활을 하다가 4 월초에 복구공사를 해줌
그러나 ..
불과 한달도 안지나 그쳤던 곳에 또다시 물이 고이고 송곳으로 구멍내자 이렇게 줄줄 쏟아짐.
윗집 사람들 너무 못됐네요!
자료 수집해서 소송준비하세요
가장 핵심인 화장실 배관누수를 못잡고 맨날 수압검사나 하니 원인 못찾고 돈만 날립니다
4년동안 수도 배관 3번 터짐. 눈치 채고 빨리 이사했습니다.
답이 없어요! 누 수 잡는 순간 빠르게 이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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